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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장 비싼 땅은 어디?

서울시 부동산 인사이트

by 정필립 2022. 9. 2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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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비곰 입니다.

얼마전 서울에서 가장 비싼땅은 어디인지에 대한 기사가 있었죠

원래 명동쪽과 강남 삼성쪽이였는데 강력한 경쟁자로 용산이 급부상하는 느낌입니다.

기사내용을 한번 보겠습니다. 주요내용은 붉은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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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newspic.kr/view.html?nid=2022090915020011424&pn=541&cp=D6QSp21V&utm_medium=affiliate&utm_campaign=2022090915020011424&utm_source=np220407D6QSp21V#ADN

"강남 제치고 1위"...가장 비싼 '금싸라기' 정체 알려지자 모두 소름 돋았다

살구뉴스 2022-09-09 15:02:00

서울의 집값 하락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용산정비창 일대 개발 소식에 용산구 부동산만 나홀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 업무·상업시설 3.3㎡당 평균 매맷값이 가장 높은 자치구가 용산구로 밝혀지며 용산구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8월 29일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전문 기업 알스퀘어가 올해 1~7월(7월은 22일까지, 일부 거래 미포함) 서울 업무·상업시설의 3.3㎡당 평균 매매값을 조사한 결과 용산구는 평당(3.3㎡) 7716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조사 결과 MZ 세대의 ‘성지’ 성수동이 있는 성동구는 강남구와 비슷한 수준까지 업무·상업시설 가격이 치솟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8월 29일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전문 기업 알스퀘어가 올해 1~7월 서울 업무·상업시설의 3.3㎡당 평균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용산구는 연면적 기준으로 3.3㎡당 7716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용산은 용산역 인근 개발로 최근 부동산 가치가 뛰었습니다. 아모레퍼시픽과 LS, LG유플러스, 하이브 등 직장인 수요가 풍부한 데다 ‘래미안 용산 더센트럴’, ‘용산 푸르지오 써밋’, ‘용산센트럴파크’ 등의 고급 주거복합시설이 들어서며 상권이 살아난 덕분입니다.

아모레퍼시픽 본사가 있는 한강로2가의 경우 올해 1㎡당 공시지가가 3930만원으로, 2020년과 비교해 12.6%나 올랐습니다.

용산은 지난해 말 한미연합사령부가 평택 미군기지로 옮기고, 올해 5월에는 대통령 집무실이 청와대에서 이곳으로 이전하며 개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지역입니다. 최대 개발 사업으로 불리는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과 한남 뉴타운 재개발 등의 대규모 개발 사업도 대기 중입니다.

다만 용산에서 올해 거래된 업무·상업용 건물 총 연면적은 5만3190㎡로, 강남구(24만312㎡)나 중구(21만6973㎡)의 4분의 1수준입니다.

류강민 알스퀘어 리서치센터장은 “용산은 소형 상업·업무용 빌딩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졌다”며 “평당 매매가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온 측면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용산에 이어 종로구(3.3㎡당 7059만원)와 중구(6884만원), 강남구(6725만원), 성동구(6542만원) 등의 평 단가가 모두 3.3㎡당 6000만원을 웃돌았습니다. 특히 명품과 유명 식음료(F&B) 브랜드가 성수동에 몰리며 강남구 수준까지 업무·상업용 건물 가격이 올랐습니다. 성수전략정비구역 등 개발 기대 심리도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토지 기준으로 보면 강남구의 평균 매매가격이 가장 높았습니다. 3.3㎡당 1억6120만원에 달했습니다. △서초구(1억2227만원) △중구(1억909만원) △용산구(1억482만원) △성동구(1억246만원) △종로구(9552만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용산구에 발빠르게 투자한 연예인

한효주는 2017년 용산구 한남동 68-25일대 지하 1층~지상2층 규모의 건물을 55억에 사들인 뒤 2020년 11월 80억에 매각하며 수십억대의 시세차익을 실현했습니다. 배우 신민아도 2018년 용산구 한강로2가 상가주택 건물을 55억 5000만원에 매입했으며 당시 평당 매매가는 5,362만원이었습니다.

부동산 투자 고수로 알려진 권상우는 2015년 성수동에 지상 2층 규모 공장을 80억에 사들인 뒤 2019년 세차장으로 탈바꿈해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세는 480억 원 이상으로 땅값만 6배 이상 오른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용산구에 연예인들이 빌딩을 사들이는 이유로는 대규모 개발 계획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어 용산 부동산 미래 가치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올해 말까지 주한미군 기지(총면적 265만4000㎡·약 80만평)가 평택으로 이전을 마치면 정부는 그 부지에 243만㎡ 규모의 용산 공원을 만들 계획입니다.

우선 용산공원 조성지구 243만㎡는 남산~용산공원~한강을 잇는 녹지축·수(水)체계를 복원해 도심 속 ‘허파’ 역할을 하게 됩니다. 전쟁기념관 부근의 용산기지 메인포스트와 용산가족공원과 인접한 사우스포스트가 위치한 곳입니다. 다만 주한 미국대사관 예정 부지와 헬기장·드래건힐 호텔 등 미국 측이 계속 쓸 곳은 공원 대상지에서 제외됐습니다.

공원조성지구는 생태축공원·문화유산공원·관문공원·세계문화공원·U-Eco 놀이공원·생산공원 등 6개의 단위공원으로 꾸며집니다. 습지·숲·들·하천 같은 자연환경이 조성되며, 자전거길도 구축됩니다. 공원 내 건폐율은 10% 이내로 제한해 건축물 건립을 최소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용산공원을 둘러싼 용산국제업무지구, 서빙고아파트 단지, 한남재정비촉진지구, 후암동 일대를 아우르는 공원주변지역(895만㎡)은 최대한 용산공원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비할 방침이며 국토부는 용산공원 개발사업에 총 1조 20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847404?sid=101

서울에서 가장 비싼 빌딩 1위 '용산' 2위 '종로'… 강남은?

입력2022.08.30. 오전 6:41 수정2022.08.30. 오전 6:43 기사원문


올 1~7월 서울 업무·상업시설 3.3㎡당 평균 매매가 조사에 따르면 용산구는 연면적 기준으로 3.3㎡당 7716만원으로 집계됐다. /사진=뉴스1

올해 서울 업무·상업시설 3.3㎡당 평균 매매가가 가장 높은 곳은 용산구로 나타났다. 성수동이 있는 성동구는 강남구와 비슷한 수준까지 업무·상업시설 가격이 치솟았다.

30일 프롭테크 업체 알스퀘어가 올 1~7월 서울 업무·상업시설 3.3㎡당 평균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용산구는 연면적 기준으로 3.3㎡당 7716만원으로 집계됐다.

용산은 용산역 일대 개발로 부동산 가치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모레퍼시픽, LS, LG유플러스, 하이브 등 직장인들 수요가 풍부하고 ▲래미안 용산 더센트럴 ▲용산 푸르지오 써밋 ▲용산센트럴파크 등의 고급 주거복합시설이 들어서면서 상권이 살아난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아모레퍼시픽 본사가 있는 한강로2가 424는 올해 1㎡당 공시지가가 3930만원이다. 2020년과 비교해 12.6%나 올랐다.

용산은 올해 5월 대통령 집무실이 종로구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이전하고 지난해 말에는 한미연합사령부가 평택 미군기지로 옮겨지는 등 개발 기대감이 한층 커졌다.

단군 이래 최대 개발 사업으로 불리는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과 한남 뉴타운 재개발 등의 최대 개발 사업이 대기하고 있다. 용산에서 올해 거래된 업무·상업용 건물 총 연면적은 5만3190㎡로 강남구(24만312㎡) 중구(21만6973㎡)의 4분의 1수준이다.

류강민 알스퀘어 리서치센터장은 "용산은 소형 상업·업무용 빌딩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졌다"며 "평당 매매가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온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종로구(3.3㎡당 7059만원) ▲중구(6884만원) ▲강남구(6725만원) ▲성동구(6542만원) 등도 3.3㎡당 단가가 6000만원을 웃돌았다. 특히 성수동에는 명품과 유명 식·음료(F&B) 브랜드가 몰리면서 리테일 상권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이에 성동구는 강남구 수준까지 업무·상업용 건물 가격이 올랐다는 의견이다.

토지 기준으로 살펴보면 강남구 평균 매매가가 가장 높았다. 3.3㎡당 1억612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서초구(1억2227만원) ▲중구(1억909만원) ▲용산구(1억482만원) ▲성동구(1억246만원) ▲종로구(9552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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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는 결국 센트럴파크를 중심으로 주위에 마천루들이 들어설 예정이라 [그렇게 해야 국철1호선, 경의중앙선, KTX선을 지하로 집어넣을 재원이 마련되겠죠]

고층위주의 업무타운이 될것은 정해진 수순입니다.

다만 성수동도 서울숲과 한강을 바탕으로 고층 건물들이 많이 들어설 것 이기에

약진에 주목이 됩니다.

기사엔 언급 안됏지만 나비곰은 용산, 여의도 벨트가 서울내 가장 몸값 높은 곳이 되리라 보는데요

여의도 금융특구가 어떤 그림을 보여주냐에 관심이 많습니다.

용산마스터플랜보다 여의도 마스터플랜이 빠르게 나올 수도 있고,

용산 마스터플랜과 동시에 나오는것도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종로와 강남이 양분한 천하에서 새로운 왕이 등극하는것을 제 생에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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