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러시아도 터질게 터졌네요 이제 러-우전쟁 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우크라이나 건설에 엄청난 투자가 필요할텐데 건설주, 방산주나 미리 좀 사놔야하나 고민입니다.
그리고 방산시장, 토목 및 제조업, 에너지 등등 기회가 무궁무진하지 않을까요
우크라이나가 한국산 무기로 싹 무장 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아무래도 전쟁이 끝나가면 금리도 안정화쪽으로 틀겠지요
그럼에도 저는 주요 핵심지 빼고는 매매가로는 큰 재미는 못보고
전월세 폭등기가 조만간 찾아오겠다는 예상에는 변함이 없는지라
자산구조를 어찌 바꿀까 항상 고민이 많습니다. 예산못한 변수에 항상 대응하려 노력중 입니다.
지금부터는 개인 상상으로 글을 씁니다. 다른 의견인 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십시오
저는 러시아가 몇개로 찢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서방은 우크라이나에 군사력과 경제력을 실어줘서 대 러시아 견제용으로 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에 제일 불안한게 중국일 수도 있겠습니다.
하긴 한국 입장에서도 중공이 5호 16국 시대로 회귀하는게 유리하지 않겠습니까?
한국내 중공쪽 지지자들은 그리 생각안할 수도 있겠지만요
저도 나름 밀리터리 오타쿠라 평소 관심있게 보는편인데
[군에서 이런 적성 때문에 학교기관에서 초군과 초급~중급반에서 교리와 각 전투사례를 가르키는 전술교육교관 활동도 했었습니다]
양안전쟁 발발이 어찌 보면 대한민국에게 있어 무역과 경제적인 면에서 몇년간 고통이 있어도
자력으로 북진통일하는 절호의 찬스이지도 않을까 하는 개인적 생각이 있습니다.
중국 입장에선 대만 말고는 전선을 늘리기도 어려울 것이고
대 한국 견제는 북한을 통해 하는게 제네들 생각일 테니
김정은 신변에 무슨일 생길때 국군의 무혈입성도 가능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한미일 공조 강화에 필리핀까지 까지 가세되는데
중국이 양안전쟁을 벌일만한 배짱이 있을진 모르겠네요
특히 대만 인접 일본섬들 군사기지화 해놓는거 보면 생각보다 무시무시 합니다.
중국 해군/공군 진출로 마다 포토캐논 이빠이 박아놓는 수준 같습니다.
이미 미국의 해군 해병대 편제를 중국과의 전쟁을 대비해서 편제와 장비를 꽤 바꿔놨습니다.
미국은 중국과의 교전시 기존의 무기체계에서 한세대 더 앞서간 디지털 전쟁을 준비하는 모양새 입니다.
특히 얼마전 바이든 대통령의 중국은 독재국가라 이야기한 것에 대해서
중국의 강한 항의에도 발언을 철회할 생각도 없고
이것이 중국과 관계에 영향을 줄꺼라 생각하지 않는다 하였죠
그말은 즉슨 "중국 그래봤자 니들이 뭘 어쩔껀데?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않으랴?" 라는 의미로 들리더군요
아무쪼록 우리나라 쭉 평화가 유지되어 안나고 죽거다 다치는 사람이 없길 바를 뿐이지만
한반도의 반만년 세월동안 최장기간 평화를 이어온 균형이 요즘 한쪽으로 치우쳐지는 듯하여 불안감은 있습니다.
반면에 그속에 큰 기회가 숨어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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