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필립입니다.
1/13은 금통위가 있는 날로, '0.25%를 올릴꺼다' 또는 '동결한다' 로 오락가락 하는 모양새입니다.
정필립은 요즘 정부에서 금융기관들에게 대출금리와 예금금리를 낮추게 하면서 금리를 올릴꺼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요즘 전세대출도 4%대로 내리게 했더군요
얼마전 집하나를 새로 전세를 놓으면서 [직전시세보다 파격적으로 DC 해줬습니다]
계약한 세입자로 부터 '4.5% 금리로 전세대출을 받는다' 라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그말을 듣고 제가 생각한 몇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아 주거에 대한 금융비용은 다시 내리는구나,
2. 그렇다면 금리인상 3.5~3.75%가 상한이라는 뜻이네 기준금리가 5~6% 까지 갈일 없겠구나 다행이다
3. 경기가 어려워진다 판단한 것이니 금리 내린다고 부동산이 폭등할것 같진 않네
4. 강남, 용산 같이 되는 곳만 되는 양극화로 가겠네
5. 요즘 핫한 채권시장도 한 1~2년 지나면 잠잠해 지겠네
6. 5%넘을때 은행에 돈맞기고, 10%정도일때 채권돌린 목돈가진 사람들이 위너네
7. 아파트들은 24년~25년쯤이 바닥이고 매매가는 L자형, 전세는 바닥찍고 다시 좁히겠네
8. 전세가 슬슬 없어지고 월세만 많은 시대가 머지않아 다시 올듯 ?
대출없이 여윳돈 좀 쌓아놓으신 분들은 적당히 욕심 내려놓고 몇년 지나면 다시 큰기회 오지 않을까 싶군요
물론 그때 가장 수익을 볼꺼면 지금부터 부지런하긴 해야할 겁니다.
부자는 절대 쉽게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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