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필립입니다.
서울 아파트 평균분양가가 3천만원을 넘었다는 오늘자 기사보도가 있었습니다.
인건비와 원자재값 상승발 물가인상이 무섭습니다.
또한 SVB은행파산 여파로 시그니처은행도 폐쇄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미연준이 이번에 금리를 못올릴 것이고, 사실상 금리인하를 단행할 수 밖에 없다는 예측도 같이 나오고 있습니다.
금리가 인하되면 부동산을 포함한 현물, 코인 등등 가격이 다시 오르겠다 싶네요
한치 앞도 못보는 이런 판국에 분양가는 스물스물 오르고 있습니다.
어제자와 오늘자 경제관련 기사 리뷰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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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분양가 1년만에 24% 상승…3.3㎡당 평균 3천474만원
입력2023.03.14. 오전 8:50 수정2023.03.14. 오전 8:51 기사원문
연간 기준 3.3㎡당 평균 분양가 3천만원 첫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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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연간 3.3㎡당 평균 분양가 추이
[부동산R114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지난해 서울 아파트 분양가가 1년 만에 20% 넘게 상승해 3.3㎡당 평균 분양가가 처음으로 3천만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부동산R114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3천474만원으로 전년(2천798만원) 대비 24.2%(676만원) 올랐다.
상승률은 2018년(29.8%), 2012년(25.4%)에 이어 역대 3번째로 높다. 2021년(5.7%), 2020년(1.3%), 2019년(-6.8%) 등 최근 수년간과 비교해도 상승 폭이 컸다.
이런 분양가 상승은 큰 폭의 공시지가 상승률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 문정권 동안 엄청나게 쳐올려놨습니다. 똘똘한 한채정책으로 서울 주요지 위주 떡상시작, 각종 보유세 떡상시켜 더더욱 조세전가발생, 분양가억제와 공급억제책으로 더더더더욱 떡상, 여기저기 각종규제로 차례차례 떡상랠리, 살아남은 소수의 사업장은 수요공급 원리로 몸값 떡상............
더이상 말할필요가 없겟죠
노무현 참여정권때 실패를 알면서도 똑같이 한건 결국 의도적으로 올렸다는 것 이니까요
분양가는 택지비와 기본형 건축비에 가산비가 더해져 결정된다. 택지비 책정 기준이 되는 공시지가 상승률이 서울의 경우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높았던 만큼 분양가도 크게 오른 것이다. 지난해 서울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11.21%를 기록하며 13년 연속 올랐다.
업계에서는 분양가를 낮추기가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을 내놓고 있다.
올해 1월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를 제외한 서울 전 지역이 분양가상한제에서 해제됐고, 고금리와 원자잿값 인상 등 문제까지 더해졌기 때문이다.
원자잿값 인상에 따라 공동주택 분양 가격 산정에 활용되는 기본형 건축비도 상승 중이다.
-> 지금 주요지 재건축 같은것은 일반으로 건축해도 평당 800을 넘어가는 수준입니다.
국토교통부는 기존 1년에 2번 산정하던 '기본형 건축비'(16~25층 이하, 전용면적 60㎡ 초과~85㎡ 이하 기준)를 지난해 이례적으로 세 차례 걸쳐 올렸고 올해 2월에도 지난해 9월 대비 2.05% 추가 인상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전체적으로 물가가 내려가지 않는 이상 분양가가 당분간 떨어지기는 어려운 구도"라며 "현재 금리가 높은 만큼 내 집 마련에 있어 대출이나 금융 비용을 본인의 여건에 맞게 체계적으로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여력되는 소수 사업장 외엔 당분간 건축 스탑이라고 생각하며 윤정부의 250만호 공급은
달성이 매우 힘든 목표이지 않을까 싶군요 무조건 신도시 개발도 안할듯하고 결국은 도심 개발회귀인데, 상황이 이래서야 가능한 이야길까 싶네요
공동주택 공시가격 다음주 발표…작년대비 두자릿수 인하 예상
입력2023.03.14. 오전 9:43 수정2023.03.14. 오전 9:44 기사원문
집값 하락분 반영, 공시가 현실화율도 2020년 수준으로 낮춰
내주 부동산관계장관회의서 확정할 듯…"보유세 2020년 수준으로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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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올해 1월1일자 기준 공동주택 공시가격 열람 개시일이 이달 17일에서 다음주로 연기됐다.
지난해 실거래가격 하락으로 올해 공시가격이 크게 내려가면서 보유세 부담도 줄어들 것이라는 관측이다.
14일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 등에 따르면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다음주 공개된다.
공동주택 공시가격 열람은 당초 이달 17일부터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올해 실거래가 하락폭이 커 하락 지역에 대한 추가 검증에 시간이 걸려 발표를 연기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 윤정권 들어서자마자 매매가 폭락이 시작 되었죠
그리고 2년간 양도세 기본세율로 하겠다가 크게 먹혔습니다. [전 2년한정이 아닌 정권 내내가 되리라 봅니다, 총선에서 국힘승리시 기본세율도 더욱 낮춰 하락을 유도하도록 할 수도 있어요]
지난 문정권은 22년에도 공시가를 떡상시켜놔서 부동산업계에 마지막까지 빅엿을 날렸습니다.
정상화 작업이 필요한 이순간, 어디는 계속 오르고 있고 어디는 큰폭으로 떨어졌기에 형평성을 맞추는 작업과 전체적으로 공시지가를 10%이상 낮춰 보유세를 대폭 줄여야하는 작업 두가지를 동시에 해야 합니다.
그때문에 기재부 국토부 주무관들은 고생해서 작업을 하고 있으며, 단시간에 해결될게 아니였겠죠
이작업은 작년 11월 부터 하고 있었을 겁니다. [종부세 관련으로 민주당과 국회에서 혈투를 벌이던 시기였군요]
이와 관련해 다음주 추경호 경제부총리 주재의 부동산관계장관회의가 열릴 예정이어서 이 자리에서 공시가격 인하폭을 확정하고 보유세 인하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금리 인상 여파로 집값이 크게 하락하면서 올해 1월1일자로 발표되는 공동주택 공시가격도 작년보다 크게 떨어질 전망이다.
한국부동산원이 집계한 지난해 아파트 실거래가지수는 서울이 연간 22.09%, 전국은 16.84% 하락했다.
2006년 실거래가 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대 하락폭이다.
여기에다 올해 아파트 등 공동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율까지 2020년 수준으로 낮춘다. 지난해 공동주택 현실화율은 평균 71.5%로, 2020년 수준으로 낮추면 평균 69.0%로 2.5%포인트 떨어진다.
전문가들은 작년 집값 하락과 현실화율 인하를 고려하면 올해 공시가격이 작년대비 10∼20% 이상 하락하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최근 3년간 현실화율 제고분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고가아파트들의 하락폭이 클 전망이다.
-> 종부세도 기본 9억 공제로 바뀌고(1주택자는 12억) 누진적용도 없어지면서 확줄었으며,
윤석열 대통령 공약인 보유세를 20년 수준으로 낮추기가 이런 공시가 대폭인하 행위로 인해
목표에 다가갈 것 같습니다. 종부세 안내는 사람도 많이 생겨날듯 합니다.
올해 공시가격이 떨어지면서 보유세 부담도 줄어들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해 과도한 보유세 부담을 정상화하는 차원에서 올해 보유세 부담을 2020년 수준으로 낮추겠다고 밝힌 바 있다.
기획재정부는 이를 위해 지난해 종합부동산세 공정시장가액비율을 100%에서 60%로 낮췄고,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 금액은 11억원에서 12억원으로 상향했다. 다주택자의 종부세 중과세율도 인하했다.
행정안전부는 다음주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공개되는대로 재산세 공정시장가액비율 등을 조정해 보유세 부담을 2020년 수준으로 낮추는 방안을 다음달 중 발표한다.
-> 올해도 종부세 계산시 공정시장가액비율 산정을 60%로 해주길 기대합니다. 세금은 특정 소수에게서 많이 거둘게 아니라 다수에게서 조금씩 걷는게 훨씬 크다는점을 알아야합니다.
그리고 부자와 서민은 칼처럼 가를 수 없고 서로 조직적으로 얽혀 사는 유기체이며, 부자가 서민으로 추락하거나 서민이 부자로도 올라갈 수 있도록 자유로운 시장이 되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골드만삭스 "연준 3월 FOMC서 금리 동결할 것"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2023-03-13 13:09 송고 | 2023-03-13 15:56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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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로고.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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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로 연준이 오는 3월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인상을 하지 않을 것이란 보고서를 냈다.
골드만삭스은 12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SVB 파산 사태로 미국 금융시장의 미래가 불안정해졌다"며 "연준이 3월 FOMC에서 금리인상을 건너 뛸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3월 FOMC에서 0.2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골드만삭스 분석가들은 "예금 유출에 직면한 은행들에 상당한 유동성을 제공하고 예금자들 사이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규제 당국이 시장에 풍부한 유동성을 공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골드만삭스는 보수적으로 보는군요 회생을 위해 정도것 해야한다는 생각같습니다.
물론 다같이 고통을 짊어질 바에야 여기서 양털깍기 시즌을 마무리하는 것도 좋습니다만,
단기간에 될것 같진 않습니다.
현재 미국은 현재 일할사람이 없어서 난리입니다.
진짜 저도 이민가고프다니까요 거기서 엔지니어로 살면 영주권 시민권 다 가능할텐데 ㅎㅎ
본인이 부지런하고 일할 의자만 있다면 나이 많아도 꾸준히 좋은 연봉으로 일할기회가 많다는것 입니다. 미국은 물가가 급등해도 이런 고용시장 경기 호조때문에 금리라 오르는것이지, 몇몇 은행 망한다고 미연준이 금리를 동결 및 내린다? 이건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반면 한국은 고용 경색이 더욱 심화중이고 어디 이직하기도 쉽지않습니다[신입은 더 어렵구요]
한치앞도 모르는 상황에서 금리 인하이야기가 나오니 비트코인같은 가상화폐시장과 주식시장이 널뛰기를 하고있군요[다 부동산 시장의 선행지표이기도 하죠]
골드만삭스는 3월에 연준이 금리를 동결하겠지만 5월, 6월, 7월에는 0.2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만은 이어 최종 금리를 5.25%-5.5% 범위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3월 FOMC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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