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예산규모는 국회의사당 700억, 대통령 집무실 10억 수준입니다.
아마 대통령 집무실은 설계용역비, 국회의사당은 LH로 부터 토지계약금등으로 쓰일 것 같네요
예정되로 2028년 과연 세종시에 대통령집무실과 국회의사당이 들어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관련기사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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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이끌 쌍두마차 격인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세종집무실 관련 예산이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다만 세종의사당 토지매입비 예산 700억 원은 국토위 예산소위 의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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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예산 700억 국토위 전체회의 통과
기자명백승목 기자 qortmd22@daejonilbo.com
세종집무실은 41억→10억 여원으로 대폭 삭감...충청권 與 지도부 증액 협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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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대전일보 DB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이끌 쌍두마차 격인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세종집무실 관련 예산이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다만 세종의사당 토지매입비 예산 700억 원은 국토위 예산소위 의견이 그대로 받아들여진 반면, 세종집무실 41억 원에서 10억 2700만 원으로 대폭 삭감됐다. 세종집무실 예산은 향후 예결특위 심의과정에서 증액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다시 한번 충청권 공조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국토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2023년도 국토교통부·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등 소관 기관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
세종의사당 예산의 경우 설립 기본계획 수립과 맞물려 예산이 편성된 것으로 보인다.
국회사무처 산하 국회세종의사당추진TF는 '세종의사당 설치와 관련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결과 보고서' 검수를 끝내고 상임위 이전 규모 등의 국회규칙을 마련한 뒤 내년도 4월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당초 세종의사당 예산 700억 원은 정부 예산안에 없었지만 예산소위에서 증액 의견으로 반영돼 전체회의에서 그대로 통과됐다.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은 지난 15일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만나 전체 토지매입비(예상 전체 매매대금은 6676억원) 10% 가량인 계약비의 예산 협조를 요청했었다.
이처럼 세종의사당 관련 예산이 순항하고 있어, 이전 규모에 대한 국회 규칙안이 마련된다면 사업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세종집무실은 예산이 삭감됐지만, 여당 지도부가 충청권 의원들로 채워진 만큼 증액에 대한 긍정적 전망도 나온다. 세종집무실은 대통령 의지가 반영된 사안이란 점에서 충청권 여당 지도부들이 적극적인 협의에 나설 것으로 보여, 지역 정치권의 지원 병행도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여야가 오는 30일까지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할 경우 2014년 도입된 국회선진화법에 따라 다음달 1일에는 정부가 국회로 제출한 예산안 원안이 본회의에 그대로 부의된다. 국회에서 편성된 예산은 '무효'가 되는 셈으로 예산 확보에 실패하는 시나리오다. 더욱이 정부안이 본회의에 상정되더라도 169석의 민주당은 단독으로 정부안을 부결시킬 수 있다. 그 동안의 노력이 허사로 돌아가지 않도록 여야간 예산안 합의 노력이 더욱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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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박정희 대통령 시대 정해진 행정수도 계획과는 좀 다른 위치에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의사당이 위치하게 되었지만 21세기 컨셉과 풍수지리에 대한 내용이 짬뽕되어 세종시가 지금자리에 위치하게 되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때도 풍수학자들을 끼고다니면서 땅을 보곤 하엿는데 그때 결정된것이
대전에 있는 국과연, 표준과학원, 과학기술원등등이죠
여하튼 과거 박정희 대통령때 행정수도 개발계획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지금보다 서쪽에 있음을 알 수있죠 현재의 서세종 IC 부근이 법원, 국회, 시청등등이 몰린 서울의 '종로' 도심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서울과 비교해도 미니 서울 같은 느낌이 나죠
대통령 집무실은 어진동 한뜰마을3단지 위에 있는 원수산 기슭이 가장 유력합니다.
과거 대통령 집무실관련 저의 글은 여기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충청의 최대 현안 중 하나인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위한 행복도시법 개정안이 17일 국토교통위원회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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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공개된 대통령 세종집무실 일정은 내년 부터 본격적으로 스타트함을 알 수 있습니다.
서울 용산 집무실은 나중에 용산공원과 함께 박물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서울 한남동 공관은 외빈들을 맞는 곳으로 할듯 하구요
[옛 조선시대때부터 한남 / 애태원 일대가 외국 사신들을 접대하는 소위 높은분들 오고가는 곳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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