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비곰입니다.
오늘은 천안-오송-청주공항 복선전철에 대한 소식입니다.
나비곰은 앞으로 범 충청권에서 오송이 교통 중심지가 되지 않을까 합리적인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부권 부동산관련 인사이트 글에 세종-오송-조치원을 한데 묶어 용산 전자책처럼 블로그글을 모으고 가공하여, 중부권 부동산투자에 관한 책을 쓰고 있는중입니다.
아래의 복선전철 사업은 청주가 드디어 철도 대중교통으로 서울과 연결이 되는 것으로 의미가 남다릅니다.
서울과의 대중교통 엑세스는 대전-세종과 엑세스되는 대전1호선 연장과는 또 다른의미로,
오송을 위시한 청주일부가 새로운 수도권으로 편입됨을 의미합니다.
아무튼, 기사내용 한번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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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본궤도...설계용역 발주 < 정치 < 기사본문 - 동양일보 (dynews.co.kr)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본궤도...설계용역 발주
[동양일보 정래수 기자]충청민의 숙원사업인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국가철도공단은 26일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등 총 4개 사업 6개 공구에 대한 설계 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용역 발주금액은 494억원이며 향후 총 총사업비 8조790억원이 연차별로 투입된다.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용역 발주 48억/총사업비 5122억)은 2025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9년 완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천안과 오송, 북청주, 청주공항을 전철로 연결하는 것으로, 길이는 총 56.1㎞이다. 수도권.경기 남부지역 주민의 청주공항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충북선 고속화 사업과 연계해 강호축 고속철도망을 구축하는 국가균형발전 차원도 있다.
-> 고속화된 충북선, 대전도시철도 1호선 연장구간과 합쳐지는곳이 있겠습니다.
서해선 합덕역과 석문산단을 잇는 석문산단 인입철도는 2027년 완공 예정이다. 송산산업단지와 석문산업단지, 대산항과 연계한 철도 물류 수송체계가 확보돼 산업단지 물류비용 절감 등이 기대된다.
남부내륙철도 사업은 2024년 하반기 김천에서 거제까지 177.9㎞ 구간에 대한 본격 공사가 들어간다. 사업이 완료되면 수도권과 경상권 내륙 및 남해안이 고속철도로 연결돼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대구산업선도 2025년 상반기 착공한다. 서대구역에서 대구국가산단까지 36.4㎞의 단선 노선과 8개 정거장이 신설된다.
김한영 이사장은 "4개 사업 추진으로 철도서비스 수혜지역을 확대하고 철도물류거점을 육성해 지역 교통수요 해소와 혁신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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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오송 국제도시화에 행정력을 몰빵 시키겠다는 충북도 관련 기사도 참조드립니다.
이런저런 철도 교통인프라 조성과 국제도시화 추진은 결국 청주공항의 확장을 의미하는것으로,
나비곰은 청주공항의 확장 발달이 중부권의 흥망성쇠와 꽤많은 연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중부권 부동산 관련 전자책을 만들어 발행할 예정으로, 블로그에 담지 않은 내용들까지
섞어서 10월 첫주안으로는 초판을 발행해보도록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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