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80 만명을 목표로 성장중인 세종시는 현재 신도심 5, 6생이 개발완료시 약 55만의 인구가 상주 할 예정입니다. 그렇다면 나머지25만명은 어디로 가야 할까요?
물론 세종시 신도심이 천천히 팽창하는 과정을 거치겠으나 당장 공급계획이 눈에 띄는것은 조치원 지역입니다.
조치원지역은 작년 7200세대 규모의 택지 수용개발이 예정되어 있지요
그런데 주변부동산을 임장을 해본결과 디테일하게 보면 또 몇가지 개발이 진행중 또는 예상되는 곳이 있었습니다.
한 10년쯤 지나면 조치원 일대가 어떨가 참 궁금하기도 합니다.
현재로선 조치원 자이아파트가 가장많은 세대수를 가진 지역 대장주이나 신축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게 되면
대장주의 무게추는 기울 수 도 있겠지요
그러나 1번 국도쪽을 따라서 brt정류장 신설과 대전 도시지하철도 역사가 유치된다면 계속 지역 대장주 자리를
차지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조치원은 고복저수지와 와촌리 국가산단 쪽으로 발달이 될것 이라 보이는 바,
인근의 오송 3산단과 조치원 서쪽 개발이 어느정도 되어야 조치원역세권인 구도심 개발압력이 발생할꺼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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