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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 일대 신축아파트 건설붐이 발생할 예정입니다.

중부권 부동산 인사이트

by 정필립 2022. 9. 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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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치원읍은 2020년 초 부터 아파트가격과 토지가격 급등이 있어왔던 곳 입니다.

가장 먼저 올랐던곳은 조치원 자이 아파트로 2019년 12월 부터 어머니께서 발굴하여 먼저 사놓고

저도 이어서 매수.........제 소개로 처형네, 친구, 친구내 일가족, 친구의 친구, 회사 선후배들 등등 많은 사람이

저의 추천을 시작으로 매매 행렬이 이어졌었습니다. 결과는 그뒤로 슈퍼상승시작........

할인분양으로 미운오리새끼 취급이였던 자이아파트가 한순간에 백조가 되어 이동네 시세상승을 견인해왔고

자이아파트를 중심으로 도시개발이 이루어질꺼란 예상이 증가하면서 주변아파트 시세상승으로 이어졌습니다.

지금은 세종시 전체가 가격정체기지만 시골같은 모습에서 도시같은 모습으로의 변화는 현재 진행형 입니다.

일단 21년에 발표되었던 세종시의 신축공급계획에는 7200여 세대 규모로 아파트가 새로 들어오며 학교가 들어서는 것으로 계획 되있습니다.

최근 디벨로퍼를 통해 알게된 사실은 이편한 아래쪽에 빈자리에 600세대 규모의 민간공급 아파트가 추가로 들어선다고 합니다. 용적률 250%수준에 500세대 규모가 될 꺼라 합니다. 땅작업이 거의 끝나가는 모양입니다.

분양가는 평당 1400만원 수준이 될꺼라하지만 아마도 개인적으로는 1500정도는 될꺼라 보고 있습니다.

(옵션비가 들어가면 더 비싸지겠지요)

일단 조치원 4개 단지를 중심으로 8000여 세대 정도의 새로운 인프라가 발생예정입니다.

인근 오송역의 1산단도 4000세대도 안되는데도 전용 84제곱미터의 몸값이 6억에 곧 갈 것 같던데

그렇다면 오송과 가까운 이쪽의 인구는 총 12000세대 이상이 될꺼라 인프라면에서

대단한 변화가 생기는 셈 입니다.

일시에 물량이 생기면 임대료가 하락 될 수 있지만 결국 장기적으로 이동네가 살지 좋아지는 셈이니

구축들 몸값도 우상향이 예상됩니다.

다음기회에는 조치원의 비전과 아파트가격/토지가격 변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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