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비곰 입니다.
과거 공주시는 세종과의 접근성 강화와 세종과의 생활권을 가까이 하기 위해
세종시의 서쪽에(서세종 IC 인근) 8318 세대의 미니 신도시인 공주 송선신도시를 추진해왔었습니다.
최근에 새로 선출된 공주시 시장으로 부터 이 송선신도시에 대한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공주시 개발 방향에 대한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내용으로,
원도심 공동화 우려로 송선신도시 건설에 대해 신임시장의 부정적인 의견이 있었습니다.
지금 당장은 송선신도시를 추진하지 않겠다는 이야기인데,
이것이 근처 토지개발 인허가를 내주겠다는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공주시는 세종과 중간지대에 대하여, 난개발을 이유로 개발 인허가를 잘 안내주는 편인데,
그 기조는 송선신도시의 개발이 취소되도 계속 이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주시의 인구유입이 많지 않다는것을 고려시
최소한 현 공주시장 임기가 끝나야 다시 송선신도시 개발 이야기가 나올꺼 같습니다.
[연임시 가능성은 더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세종 투자자 입장에서 포커싱 하자면
지금 현재 관에서는 진행중인 조치원쪽인 북쪽 개발축을 밀고 있고
세종시에 살고있는 사람들은 서쪽 개발축을 밀고 있었습니다.
현재 개발행위가 활발한 장군면 입장에선 공주 송선 신도시까지 생기면 더 많은 시너지가 기대 되었는데
당분간은 좀 아쉽게 될 것 같습니다.
나비곰이 볼때는 눈에 띄는 세종시 개발축은 당분간은 북쪽으로만 진행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장 1번국도 확장공사 완공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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