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필립입니다.
윤석열 정권 내내 매매가는 재미 못봐도 임대료는 많이 오를꺼라는 예견글을
여러번 써놓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우려가 7월말부터 본격시작했습니다.
강남구 모단지 국평 기준 1주일 사이 전세가가 억단위로 뛰더군요
한달사이 4억정도가 더 올라있어서 지인이 전세를 간신히 맞췄습니다.
이제 임대인 우위시장으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집주인들이 싸게 전세 못놓는다고 계좌를 쉽게 안까기 시작했습니다.
현장가보면 상황전개가 빠릅니다.
강남구 못지않게 서초구도 비슷한 상황이며, 용산구도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서울 주요지가 이러면 결국 전국 주요지로 다 퍼집니다.
공급부족현상이 금방 드러날것으로 보였으나 전세가가 눌려있던 부산, 세종, 경기도, 대전 주요지..........
앞으로 볼만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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