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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2구역 조합 대우건설과 시공권계약 해지하나?

서울시 부동산 인사이트

by 정필립 2023. 8. 1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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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필립입니다.

한남2구역 조합 이사회에서 대우건설과 시공계약 해지를 한다는 소식입니다.

결국 이렇게 되는건가요..............

시공권 관련 조합총회는 하는 건가요 마는건가요..............?

한남2구역은 최근 고도제한을 결국 풀지못했고 고도제한 해제를 전제로 사업을 수주한

대우건설과 그냥 잘 샤바샤바쳐서 받을꺼 더 받아내고 진도 빨리 빼는쪽이 좋다고 몇번에 걸쳐 의견을 내왔습니다.

관련글 아래와 같이 링크 걸어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s-class1/223172313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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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2구역 재개발, 이사회서 시공사 지위 해지 안건 통과… 사업 지연 우려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3.08.11 16:39

재개발사업이 추진 중인 한남2구역.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사업이 이사회에서 시공사 대우건설의 지위 해제를 의결함에 따라 사업지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또한 재개발사업 지연 뿐만아니라 재산적 손해까지 우려되고 있다.

-> 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저와 이해관계있던 한남3 관련 소식은 아니지만[지금은 한나3도 제겐 이미 떠난이 입니다.] 한남2는 사실상 한남3과 형제관계라서요

부디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랄뿐 입니다. 빨리 3구역과 같이 개발사업에 동참해야죠

지난해 한남2구역은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지역 중 하나로 올해 상반기, 새로운 집행부의 구성으로 내부 갈등을 경험했다. 이런 난관을 극복한 후에도, 지난달 27일 이사회에서 ‘시공사 지위 해제 결정’을 내리며 다시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됐다.

-> 새로운 조합 지휘부가 혹시 여길 수주하고 싶은 다른건설사와 썸씽이 없길 바랄뿐 입니다.

조합경험을 몇번해보면 그런사례가 꽤 있습니다.

조합 탄핵하듯이 갈아치운뒤 자기네들과 커넥션있는 건설사로 밀어붙이기 같은 것 말이죠

만약 그렇다면 진정한 진흙탕 싸움이되어 가장 느리게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 5구역이 건축되기 시작하기 전까지도 뭐하나 진행되는게 없을 것 이라서요 [서울시의 보광로 광폭확대 및 문화관광 거점화 계획도 차질이 생깁니다.]

새 집행부는 대우건설이 제시한 118프로젝트가 지난 6월 30일 발표된 ‘新고도지구 구상안’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주장, 이를 이유로 시공사 교체를 결정했다. 그러나 이러한 결정이 그대로 진행될 경우 조합에 법적 부담을 지우게 될 것으로 업계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 애초부터 118m 는 이곳 속성을 봤을때 말이안되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동안 제 블로그에서 한남동 일대 고도상향을 예측하는 이야기가 단한번이라도 잇었나요??

그리고 대우건설의 조감도는 고도제한이 안된 상태의 조감도인데 그것도 아주 멋쪗습니다.

고도제한이 풀려 층수를 더 올린 건축물보다 오리지널 조감도가 한남/애태원동에 더 잘어울릴 것 입니다.

전문가들은 안건 상정의 근거인 ‘新고도지구 구상안’이 실제로는 한남뉴타운과 관련이 없음을 지적하며, 잘못된 근거로 시공사를 교체할 경우 조합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성남 산성구역 재개발 사례를 들어보면, 시공사 교체 결정이 사업 지연과 손해배상의 부담을 야기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일단 제대로 소송전 들어가면 한남2는 가장 느린 한남5보다 느리게 진행될 것 입니다.

한남2구역 한 관계자는 “100% 달성이 불가능하더라도 다양한 대안을 검토해 최적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며 “시공사 해지 후 재선정 과정을 거치면 공사비는 상승하고, 사업은 수년 동안 진척되지 않을 것”이라고 난색을 표명했다.

-> 지금 건축비가 매우 떡상중입니다. 시멘트값도 몇달에 10~15%씩 계속오르고 있습니다.

한남3구역도 평당공사비 580만원대로 역대 최고 공사비였고 2년뒤 진행한 한남2구역도 770만원으로 또다시 역대 최고 공사비를 썻는데 최근에는 이 770만원 수준의 공사비가 프리미엄이 아닌 지방의 일반 아파트브랜드용 건축비로 바뀌었단 소리입니다. 지금 1000가까이 제시해야 입질이 들어온다 이말입니다. 아래의 기사에서 이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 가능합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30806153821271

이에 대해 대우건설 관계자는 “118프로젝트는 높은 건폐율과 쾌적하지 못한 사업시행 도면에 대한 조합원들의 불만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제안된 것”이라며 “시공사를 교체하는 것은 막대한 사업 지연과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조합원들에게 성심껏 설명하고자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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