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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체제는 한동안 오래 유지될 전망입니다.

거시경제 인사이트

by 정필립 2023. 8. 2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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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필립입니다.

한은 총재로 부터 금년내 0.25% 금리인상과 한동안 고금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이는 부동산 등 실물자산에 끼치는 영향이 있을것인바,

해당기사를 리뷰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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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금리 1∼2% 가능성 크지 않아…부동산 투자시 고려해야"(종합)

송고시간2023-08-24 12:53

박대한 기자

민선희 기자

"가계부채 증가 금융안정 저해…일단 미시정책으로 조정"

"금통위원 6명, 최종금리 3.75% 가능성 열어둬…인하 논의 시기상조"

"중국경제 빠른 회복 가능성 낮아 내년 성장률 하향조정"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한국은행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민선희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4일 "금융비용(금리)이 지난 10년처럼 (연) 1∼2%로 낮아질 가능성이 크지 않다.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지 고려하면서 부동산 투자를 하셔야 한다"고 말했다.

-> 왠지 이번 정권동안 3%대 고금리를 유지한다는 이야기로 들리는데,

그렇다면 대외 상황에 따라 은행의 가산금리가 오르락 내리락 하지않을까 싶네요

상반기에 금리가 낮고, 하반기에 금리가 높은것이 돈이 풀리는 정도에 따라서 라고 알고 있습니다. 9월 부터는 가산금리가 소폭씩 증대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부동산 매매가 상승은 호재와 상품성이 가득한 '되는 곳'만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의 통화정책방향 회의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가계대출 증가세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이 총재는 "지금 부동산 관계 대출이 늘어난 것은 많은 사람이 금리가 안정돼 떨어질 것이라고 예측했기 때문"이라며 "그런 예측 많아지고 집값 바닥이니 대출받자는 인식이 바탕에 깔려있다"고 지적했다.

-> 최근 과열 반등장인 강남 집값이 우려스럽긴 합니다. 저는 계속 일관되게 윤석열 정권기간동안 매매가로는 호재지역 외엔 별 재미 없고, 임대료 상승으로 재미보는 시대가 되리라 보고 있으며, 실제로도 그런 상황에 맞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덩치를 줄이고, 자기 자본률을 높혀 리스크를 확 감소시키면서 월세화도 꾀하는 중입니다. 금리라 커지면 월세도 커지는 법이죠

그래서 전 매매가 반등장을 의미있게 보진 않고 있고, 전세가가 폭등하는 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저의 전략인 임대료 확보를 위한 중요한 지표니까요

고금리 상황속에 매매가는 다시한번 출렁할 순 있어도, 수급문제 때문에 전세가가 내리긴 힘들겁니다. 또한 일정기간이 지나면 전세가 상승폭보다 월세 상승폭이 더 커질 것입니다.

아울러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상품 등이 나오면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회피한 영향도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진단했다.

이 총재는 그러나 "걱정스러운 것은 집값 바닥 인식으로 이자율 낮아질 것이라는 생각으로 투자하는 것"이라며 "지난 10여년간 금리가 굉장히 낮았고, 지금 젊은 세대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을 경험 못 해서 다시 낮은 금리로 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집을 샀다면 조심하셔야 한다"고 우려했다.

-> 제가 무리한 갭투자를 권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갭투자는 양질직장의 직주근접과 교통등의 이점, 수급상 임대인 우위가 있을 만 한곳 정도로 투자하셔야 또다시 다가올지도 모르는 리스크장을 대비할 수 있을겁니다.

[물론 이때 살아남는 사람들이 진짜배기가 될 것 입니다]

그는 현재 우리나라 기준금리에서 인플레이션을 뺀 실질금리가 미국 제외한 다른 어떤 선진국보다 높은 수준에 있는 만큼 현재 이자율 수준이 긴축범위 상단에 있다고 진단했다.

이 총재는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는 것이 금통위원들의 일치된 견해이며, 인하 시기를 논의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통화정책 불확실성과 가계대출 증가세 등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당분간 3.75%로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는 설명이다.

-> 진작에 4%는 넘었어야 했을건데 어케든 경제살리려고 관치금융을 해왔었죠

어제도 금리를 인상하지않고 동결시켰습니다만, 오래버티긴 힘들겁니다.

미국은 중국경제 박살을 타겟으로 잡고 계속 금리를 올릴것 같네요

이번장에서 무너지는것은 결국 중국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계속 친중 노선 탓으면 큰일날 뻔 했죠]

다만 최근 가계대출 증가세는 일단 규제 등 미시정책으로 대응한 뒤 이후 거시정책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가계부채 증가는 금융시장 안정을 저해하고 성장 잠재력을 약화시킬 수 있어 중앙은행의 관심(사항)"이라면서도 "통화정책이 부동산 가격 자체를 타깃(목표)으로 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지금은 미시정책을 통해서 가계부채 흐름을 조정해보고, 이후에도 시장 반응이 부족할 경우에는 거시정책을 생각해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80%를 넘어가면 경제 성장이나 금융안정에 제약이 올 수 있는 만큼 현재 100% 이상인 이 비율을 90%를 거쳐 점진적으로 80%까지 낮추는 게 목표라고 이 총재는 밝혔다.

-> 이말은 결국 부동산 연착륙을 목표로한다는 뜻으로 들립니다. 저출산시대로 인한 인구의 역삼각형구조, 서울/수도권 집중화 속에 부동산을 연착륙 시킨다면 결국 몰락하는 부동산과 뜨는 부동산이 정해져 있겠지요

어느부동산을 공략하면 될지는 작년의 저의 과거글을 보시면 대략 감을 잡을 수 있을 것 입니다.

다만 이를 낮추는 수단은 대부분 정부에 있고 한은은 어떤 속도로 낮추는 게 우리 경제에 안정적인지 정책 자문을 하고 유동성을 관리하면서 가계부채 문제가 연착륙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창용 총재, 금융통화위원회 주재

(서울=연합뉴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4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3.8.24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

 

 

 

이 총재는 내년 우리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3%에서 2.2%로 0.1%포인트(p) 하향 조정한 것은 "중국 경제의 빠른 회복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총재는 "지금 당연히 중국 부동산시장 변화 등 때문에 중국경제, 외환시장과 주식가격 변동에 초점을 두고 있는 건 알고 있다"면서도 "7월 이전에 예상한 중국 경제 성장률과 지금이 다르지 않다"고 분석했다.

-> 결국 중국이 무너지는건 기정 사실화 되었네요. 중국이 이렇게까지 안좋아진 것과 중국의 경제위기속에 한국이 기회를 잡을 것이라 생각했던 과거글을 소환하면서 어제자로 골드만삭스에서 나온 분석내용이 과거글 내용과 비슷한점이 많아 같이 올려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s-class1/223187192361

 

 

다만 부동산 시장을 볼 때 중국 경제의 빠른 회복은 어려울 가능성이 커졌고, 이것이 시차를 두고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내년 우리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소폭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올해 성장률 전망치 1.4%는 자체는 낮은 수준이기는 하지만 우리나라만 나쁜 것이 아니라 전 세계가 다 비슷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단기적으로 성장률이 낮아 금리나 재정으로 보완할 상황이냐고 물으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금리나 재정으로 (성장률) 0.1%p 올리려 노력하면 구조조정을 방해하는 면도 있다. 국민 체감은 이해하지만, 우리만 경기가 나쁜 상황이냐에 대해서는 공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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