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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다주택자에 대한 징벌적 과세시즌이 끝났습니다.

부동산 인사이트

by 정필립 2022. 12. 2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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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필립입니다.

지난번 보유세 정책발표에 이어 오늘은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합동으로

부동산정책, 에너지정책, 기업운영활성화 정책등 경제 부흥책들을 연이어 내놨습니다.

일단 주된 내용은 다주택자가 주택임대차 시장의 공급자로서 필수적인 존재임을 다시 부각시켰고

다주택 취득이 용이하게끔 취득세 중과를 해제하였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4주택은 6%라는 고율세금을 냅니다]

증여취득세도 절반으로 내렸고, 전용85이하 아파트 임대등록을 허용해줘 전용 60이하가 아닌 85까지 확대적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내용은 얼마전 정필립이 가장 수요가 많을 전용 84 즉 국평 까지 하게 해줘야한다는 주장과 정확히 일치하는 바로 이정권에 경제/부동산 참모들이 정말 제대로 아는사람들 위주로 구성되어 있구나 싶습니다.]

오늘 정책발표와 관련하여 브리핑자료는 아래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iK7jHYjID8

 

이정책을 보고 정필립이 느끼는 핵심요약

  1. 가족간 증여에 매우 유리해졌다
  2. 일단 3주택까지만 세팅해라 왠간하면 핵심지 2주택자로 세팅하고 본인은 세사는게 좋다.
  3. 취득세는 국회를 통과해야한다 [지금 윤석열 지지율 45%를 돌파했기에 민주당도 살려면 협의해줘야할듯]
  4. 다주택자도 대출하게 해줄테니 전세시세 떨어지면 메꿀 수 있도록 산소호흡기 달아주겠다.

5. 거래량은 늘것이다. 다주택자들은 상급지 갈아타기할 것임 [To 강남, 용산으로]

추후 예상되는 정책은 DSR완화와 서울지역까지 모두 조정지역 해제입니다.

거기에 금리까지 안정된다면 참 좋겠습니다.

금리인하는 아직까지 시기상조로 보수적으로 기준금리 4%까진 봐야한다고 생각을 해야 합니다.

[전 6%시대까진 대비해야한다고 계속 말씀드립니다]

내년에는 경제지표와 금리상황이 안좋을꺼라 예상하기 때문에 이렇게 선제적 조치를 취하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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