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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사퇴..........자산시장은 어떻게 될까?

부동산 인사이트

by 정필립 2024. 7. 2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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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 선거 후보 사퇴…해리스 부통령 대체 후보로 지지[2024 미국 대통령 선거]

입력2024.07.22. 오전 6:49 수정2024.07.22. 오전 7:45 기사원문

TV토론 이후 건강 문제 제기된지 25일만…미 대선 구도 급변

지난 6월 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TV 토론 이후 건강 문제로 후보 사퇴 압박에 직면했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결국 재선 도전을 포기했다. 그는 새로운 후보로 카멀라 해리스 현 부통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21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방송 CNN은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 도전을 끝내라는 압박이 커지면서 대통령 후보에서 중도 하차하고 해리스 부통령을 민주당의 새로운 후보로 지지한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이번주 후반에 대국민 연설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후보 사퇴 성명에서 "지난 3년 반 동안 우리는 큰 발전을 이뤘다"며 "오늘날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강한 경제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국가를 재건하고 노인들을 위한 처방약 비용을 낮추며 엄청나게 많은 미국인들에게 저렴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역사적인 투자를 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유독 물질에 노출된 백만 명의 참전 용사들에게 필요한 보살핌을 제공했고 30년 만에 처음으로 총기 안전법을 통과시켰다"며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을 최초로 연방 대법관에 임명했다. 세계 역사상 가장 중요한 기후 법안을 통과시켰다. 미국은 오늘날 우리보다 (세계를) 이끌어 가기에 더 나은 위치에 있었던 적이 없었다"고 자평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여러분의 대통령직을 수행하는 것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영광이었다. 재선을 생각했지만, 자리에서 물러나 남은 임기 동안 오직 대통령직을 수행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당과 국가에 최선의 이익이라고 믿는다"며 "이번 결정에 대해 이번 주 후반에 국민 여러분께 더 자세히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저의 재선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 모든 일에 있어 특별한 동반자가 되어주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민여러분들이 저에게 주신 믿음과 신뢰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미 대선 사상 초유의 역사적인 후보가 될 가능성이 있는 해리스 부통령은 바이든의 지지를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후보 지명을 받고 승리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해리스 부통령이 후보로 확정될 경우 민주·공화당에서는 최초의 흑인 여성이자 아시아계 미국인이라는 상징성이 있다. 방송은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및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포함해 미국 민주당의 저명한 당원들과 일부 진보적인 당원들이 바이든의 리더십을 평가하면서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한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에도 해리스 부통령이 바로 후보로 지명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방송은 민주당이 바이든 대통령의 대체 후보를 찾기 위해 어떤 과정을 밟을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민주당이 8월 초 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공개투표인 '롤 콜'(Roll Call·호명) 투표를 할 수도 있고 8월 19일 시카고에서 시작되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대의원들이 후보를 선출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루스소셜의 본인 계정에 바이든 대통령의 이번 결정과 관련, 그를 "우리나라 역사상 단연코 최악의 대통령"이라고 맹비난했다.

그는 "바이든과의 저의 토론은 9월쯤 '페이크 뉴스'(Fake News, 가짜뉴스) ABC에서 방송될 예정이었다. 이제 바이든이 경선을 그만뒀으니, 급진좌파 민주당원들이 누구를 선택하든 간에 토론은 매우 편파적인 ABC가 아니라 폭스 뉴스에서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총격과 관련한 집무실 연설을 가졌다. 그의 집무실 연설은 집권 이후 이번이 세 번째다. ⓒAP=연합뉴스

이거이거........미 대선이 명확하게 다음 대통령은 누군지 결정난 상황 같군요

이제 명실상부 트럼프의 시대가 다시 개막됩니다.

트럼프는 여러번 금리 확 내려야 한다고 말했던 양반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러우 전쟁 바로 종결짓겠다고 하였죠

아프간 전쟁 바로 끝내버린것도 트럼프였습니다.

질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트럼프 후보와 전화통화 한 후 바로 러시아와 평화협정 이야기를 꺼내는거 보면 "이제 더이상 무기 지원 없다" 이거겠네요

이제 미국에 무기를 대주던 한국 방산산업 호황도 얼마 안남았겠습니다.

특히 시간만 번다면 나토국가들은 자국의 군수산업을 되살리는데 투자하지

타국 무기를 살거같진 않거든요

지금까지 발등에 꺼진불 끄는데 급해서 한국산 무기를 원했죠

[물론 재래식 포탄등은 빠르게 채워야 하기에 풍산 한화등은 몇년간 열씸히 포탄이나 미사일 등 재래식 탄약을 찍어내야할겁니다]

또한 한국 자동차 산업과 2차전지 산업도 트럼프 시대에는 별로 좋은 미래가 안보이는건 매한 마찬가지.........이제 세계 경제는 미궁으로 가나요 물론 뜨는건 확 뜨겠죠

그나저나 주식은 몰라도 실물자산시장은 떡상 좀 하겠습니다.

금리를 확 낮출꺼라 하는데 전세고 매매가고 당연히 올라가야겠지요

정필립도 채권과 예금을 부동산 세팅에 투자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한국에서 몸값이 확 낮아져 있는 세종시 같은곳은 2주전 주말부터 스물스물 반등세를 보이더니

[부동산원 통계는 여전히 하락이라 하지만 제가 느끼기엔 세종도 이미 반등을 시작했습니다]

아무튼 세종같은 초하락 지역조차 가을쯤 부터는 오른다고 본격적으로 말 나오겠군요

저는 22년 블로그와 23년 네이버프리미엄 시작부터 꾸준히 공급부족발 폭등 온다고 일관되게

이야기를 해왔었습니다.

이제 공급부족발 폭등은 더이상 정필립에게 있어 자주 쓰고 싶지않는 테마입니다.

공급이 없어진 시장은 그야말로 지옥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특히 유럽국가들이 그랬고 전국민 1주택을 강요하는 곳일수록 더욱 심했습니다.

한국은 아직까지도 1주택만 해야한다는 정책은 거대야당의 반대로 바뀐게 없고

다주택자 양성, 분양가상한제 해제,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종부세, 취득세 어느것 하나

바뀐것이 없습니다.

단지 종부세 세율만 좀 줄여줬을뿐 종부세만큼 무서운 세금인 간주임대료라는게 더욱 올라가 버렸습니다. [간주임대료가 미친게 금리에 따라 올라갑니다]

상속 증여세도 해결해주니 않으면 앞으로 한국 국가경제 성장에 어두운 장막을 드리우게 될 것 입니다.

현재 기업인이던 자산가던 왠만한 사람들은 모두 정리 후 한국 탈출하고 해외에서 증여상속

국내에선 신성한 1주택자로 남아서 꿀빠는것만 생각 중이니까요

수요자는 많아지는 반면 공급자는 공급의지 상실된 이런 시장상황 속에서

트럼프발 금리 하락장까지 같이 온다면

어느정도 시간차을 둔뒤 후폭풍이 크게 찾아올 것입니다.

[주식 시장은 솔직히 잘 모르고 관심도 안갑니다. 한동안 주식하시는 분들은 머리좀 아플거같아요]

총전 직전, 직후 서울/경기에 사는 지인들에게 빨리 아무거나 괜찮다 생각되는거 4월안으로 매수 마무리 하라 라고 조언해줬었는데 실제로 실천했던 2분께는 내집마련 축하한다는 말씀 드립니다.

정필립은 문재인 정권때 보다 더 심한 재난같은 폭등을 예상 해왔던 사람으로서

지옥같은 현실을 더 이야기 해봤자 슬프기만 할 것 같습니다.

정필립은 이제 항상 달콤한 말만 해주는 폭락론자가 되어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그럴듯한 달콤한 폭락론으로 블로그나 유튜브 파서 이야기 해볼까도 고민중이죠

상승론과 폭락론 두개 비교해 보고 어디가 더 인기 많은지

뭐 당연히 후자겟지만요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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