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월세 실시간 폭등중.........

 

안녕하세요 정필립 입니다.  저의 안좋은 예감은 늘 맞아서 제가 더 불안합니다.

 

월세가 많이 올라갈것이라 예견한 글은 저의 네이버프리미엄과

블로그에서도 많았지만 진행속도가 상당히 빠르네요

아래의 프리미엄글을 참조하거나, 블로그상에서 '월세'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class1/sclass2/contents/240908221408511yk

 

 

 

얼마전 기사 리뷰 진행합니다.

 

 

 

대출 규제에 월세 상승 '쑥↑'…서울 아파트 월세지수 117.1 역대 최고

 

 

 

주택도 상승세…원룸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73만원

 

[폴리뉴스 류 진 기자] 하반기에도 서울 월세가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단독주택, 빌라 등 주택 월세도 올 들어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전세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월세로 갈아타려는 수요도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KB부동산 월간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9월 서울 아파트 월세지수는 전월대비 1포인트(p) 오른 117.1을 기록했다. 이는 KB부동산이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5년 12월 이후 최고치다.

-> 이점에 대해서 정확히 9월 초 프리미엄글에서 방향을 리뷰한 바 있습니다.

돈줄을 죄어 월세로 토끼몰이해서 세금도 뜯겠다는것인데, 문제는 월세공급이 가능한 집주인이 별로 없어서 늘 수요대비 공급이 적습니다. 앞으로 월세는 더욱 오를겁니다 [조만간 서울 주요지 역세권 25평 아파트 1억/200 에서 300으로 폭등 예상중]

 

 

KB아파트 월세지수는 중형(전용면적 95.86㎡) 이하 아파트를 대상으로 조사한다.

수도권 아파트 월세지수도 전월 대비 0.8p 오른 118.9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인천과 경기 아파트 월세지수는 각각 119.1, 120.0으로 나타났다.

아파트의 문제만은 아니다. 한국부동산원에 의하면 전국 주택종합 월세가격지수는 1월 101.79에서 오름세를 이어가며 9월에는 102.58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서울도 1월 101.13에서 9월 102.78로 오르며 전월 대비로는 0.2p 상승했다.

 

같은 기간 서울 지역 연립·다세대 원룸(전용면적 33㎡ 이하) 월세도 상승세다. 다방이 지난달 서울 지역 연립·다세대 원룸 전·월세 수준을 분석한 결과, 보증금은 1000만원 기준 평균 월세 73만원, 평균 전세 보증금은 2억1388만원으로 나타났다.

지난달과 비교해 평균 월세는 2만원(2.6%), 평균 전세 보증금은 76만원(0.4%) 상승했다.

-> 아파트보다 공급불안이 더 빨리 다가온 빌라, 오피에서 더 빠르게 월세인상이 이루어집니다.

사실 그렇게 아파트공급이 너무 부족하다 이정도는 아니었죠, 곧 일어날일이 겠지만........

그러나 빌라 오피는 그야말로 지난정권말 부터 지금정권까지 아예 시장이 수장되다시피해서

그냥 공급이고 뭐고 싹 죽었다 봐야합니다..........

[사실 1인가구 대세시대에서 아파트 수요보다 이들수요가 더 크지 않는지?]

 

자치구별로 보면, 서울 평균 대비 월세가 가장 높은 곳은 강남구 125%(91만원)로 두 달 연속 1위를 차지했다.

-> 아무래도 업무지구가 많은 테헤란로 인근 역세권 빌라들이 월세가 쎄지요 꽤 오래된 일입니다.

 

이어 영등포구(122%), 중랑·용산구(119%), 강서구(116%), 서초구(113%), 구로구(109%), 관악구(107%), 강북구(104%), 금천·광진구(103%) 등 총 11곳의 월세가 서울 평균을 상회했다.

-> 과거 독보적 빌라 월세가율 1위가 용산이었는데 미군빠지고 나서 영 힘을 못씁니다.

대신 용산은 고가주택 월세가 워낙 막강해서 3위에 랭크한 것 같네요

[고가주택 월세계약률은 용산이 단연 1위일 것 입니다]

 

평균 전세보증금은 서초구가 128%(2억7321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중구(123%), 강남구(121%), 용산구(115%), 영등포구(112%) 등 8개 지역의 전세보증금이 서울 평균을 웃돌았다.

올해 서울에서는 2000만원이 넘는 초고가 월세 거래도 이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1월부터 9월까지 서울의 2000만원 이상 초고가 월세 거래는 총 13건으로 나타났다.

지난달에는 2건의 초고가 월세 거래가 이뤄졌다.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 전용 152㎡는 보증금 1억5000만원, 월세 2000만원에 계약됐고,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전용 195㎡는 보증금 5억원, 월세 2200만원에 거래됐다.

 

업계에서는 지난달부터 강화된 대출 규제로 매매는 물론 전세자금 대출 문턱까지 높아지자 월세로 갈아타는 수요가 늘며 월세가격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한다.

업계 전문가는 “지난달부터 강화된 대출 규제로 매수를 미루고 임대 시장에 머물러 있는 실수요자가 늘었다”며 “전세 매물 감소도 이어지며 전셋값 상승도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을 이사 철이 본격화하며 전세 대신 월세로 갈아타는 수요자가 늘어 월세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며 “월세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만큼 시차를 두고 전셋값 상승 압력도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 내년초 다시 대출 풀리면서 전세 매매 다같이 널뛰기가 예상됩니다.

금리까지 낮아진다면................허허

문제는 임대차 가능물량도 계속 감소추세라 앞으로 서울살이는 오늘이 제일 덜 힘들지 않을까요?

 

한편, 가을 이사철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월세 가격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가을 이사철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가운데 각종 대출규제가 시행되면서 대출한도가 줄어든 전세수요가 월세로 갈아타려는 움직임들도 확인된다"며 "8월과 9월 기준 부동산R114를 포함한 주요 시세 조사기관의 월세 지수가 역대 최고점을 지속적으로 경신 중인 만큼 일정한 시차를 두고 전세가격에도 영향력을 행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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