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필립입니다.
금리가 3.5%에서 멈추길 희망한다는 한은의 의견이 있었습니다만,
미국 금리는 더욱 가파르게 오를 전망입니다.
이대로 가다간 미국과 2%에 가까운 금리 차이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금 유출을 막기위해서라도
결국 1% 미만의 차이를 두고 한국도 금리를 올려야 할 상황에 놓이게 될 것 같습니다.
[3.5%에서 멈춘다면 좋겟지만, 정필립은 한국 기준금리 6% 시대까지 대비해야
한다고 주변에 이야기 하는중 입니다.]
관련기사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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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연속 빅스텝 가능성” 연준發 긴축공포 재점화 (donga.com)
“美 2연속 빅스텝 가능성” 연준發 긴축공포 재점화
입력 2022-12-07 03:00업데이트 2022-12-07 04:44
11월 고용-서비스 지표 ‘과열’ 해석
“내년 美 기준금리 5% 넘을 것” 관측
美증시 급락… 韓 증시 하락, 환율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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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강도 긴축에 대한 공포가 다시 커지며 5일(현지 시간)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쳤다. 2일과 5일 공개된 미국 고용보고서와 서비스 경기 관련 지표가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으로 해석된 탓이 크다.
연준이 이달과 내년 2월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빅스텝(0.5%포인트 인상)을 연이어 단행하며 긴축 국면을 오래 끌고 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이에 따라 내년 기준금리가 5%를 뛰어넘을 것이란 관측에 힘이 실리며 나스닥 지수가 1.93% 떨어지는 등 뉴욕증시가 급락했다. 미 국채 금리는 급등했다.
-> FED금리 모니터링을 봐도 내년 상반기중 5% 금리예상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이는 결국 말장난뿐인 오락가락 인터뷰를 믿기보다 최악상황도 염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원-달러 환율도 20원 이상 급등(원화 가치 급락)했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날보다 26.2원 오른 달러당 1318.8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도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전날보다 26.16포인트(1.08%) 내린 2,393.16에 마감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연준이 최종 금리 수준을 5% 이상으로 높이고, 내년 2월에도 2연속 빅스텝을 고려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시장이 예상하는 이번 달 빅스텝뿐만 아니라 내년 2월 차기 FOMC에서도 0.5% 금리 인상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연준은 13, 14일 FOMC를 열어 이달 기준금리를 정한다.
-> 내년 여름부터 상승력이 둔화되어 연말쯤 5.5% 까지는 계속 오른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한국금리가 미국금리보다 낮은 역전현상을 계속 허용할리는 없다는게 포인트로, 실제 역전 현상이 길어질수록 한국의 원화 경쟁력이 떨어져 수출중심의 국가인 한국에 있어 기업들 적자문제가 매우 심각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단순히 부동산등 실물가치 하락뿐 아니라 자동차, 시계같은 귀금속 등도 앞으로 위험해 보입니다. 실제로 내년엔 부동산 뿐 아니라 고급차들 경매가 엄청 많아질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S클래스 같은 차들의 P가 급속도로 빠지고 있는것 같더군요. 코인은 바닥이 어디가 될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떨어질 수도 있겠다 싶네요. 이런 고금리 스탠스는 현금가치를 강화하고 코인시장을 와해시키기 위한 움직임이란 이야기도 들립니다.
[역으로 기회를 잡는것도 이럴때이기도 하죠]
선물 거래로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점치는 시카고상품거래소의 페드워치에서도 일제히 2연속 빅스텝 이상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재 기준금리 3.75∼4.0%가 이달 4.25∼4.5%에 이를 확률이 79.4%, 내년 2월에 4.75∼5.0% 이상으로 오를 확률이 64.5%로 나타났다.
2일 미 노동부가 발표한 11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이 26만3000명으로 시장 예상치(20만 명)를 훌쩍 뛰어넘었다. 5일 미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11월 비제조업(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6.5로 시장 전망치(53.7)는 물론이고 10월(54.4)보다도 높았다. 둘 다 물가 상승 요인이다.
미 주요 기업은 연준의 긴축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에 대비해 감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WSJ는 “펩시콜라를 생산하는 펩시코가 북미 본사 스낵 및 음료 사업부 중심으로 수백 명의 감원을 단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 미국같이 이직, 해고가 자유로운곳은 몰라도 한국의 노동시장에서 해고가 많아진다면, 그때부터 본격적인 경기침체로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정필립은 잘나가는 몇몇 업종과 기업빼곤 고금리 양털깍기 시즌간 기업들의 적자로 대량 해고사태가 이어질 가능성이 아주 높다 보고 있습니다.
이런현상은 윤정권 동안 이어질 것이며, 24년 총선이후에 본격적으로 나타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대비는 해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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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우리가 믿을 수 있는건 다음과 같습니다.
1. 부채가 없거나 적은 부동산
[부채가 많은 부동산은 100억짜리라 해도 못믿습니다]
2. 여유있는 현금성 자산
[채권, 은행예금 등 앞으로 고율 이자를 받아 먹을 수 있는 현금성 자산
주식은 정필립도 잘 모르겠습니다]
3. 쉽게 취업할 수 있는 법정 선임 자격증 수
[각종 면허나 자격증이 많을 수록, 따기힘든 자격증이 많을수록 앞으로
펼처질 지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무기가 될겁니다]
4. 월급이 많고 적음을 떠나 계속 있을 수 있고 경기를 타지 않는 듬직한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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