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절벽덕에 폭망을 예고한 대한민국
안녕하세요 정필립입니다.
요즘 인구문제가 점점 심각해지네요
제가 인구문제 다룬건 22년 블로그 처음 시작했을 때 부터인데
날이 갈수록 블랙홀로 빠지고 있습니다.
정필립이 과거 예상해온 서울은 0.3 이하, 전국평균은 0.5정도까지 떨어지는
최악 시나리오가 곧 다가올 미래입니다.
사실상 침몰하는 대한민국.........
"에휴 나도 모르겠다 각자도생이다!"
아래는 제가 극 공감하는 유튜브 내용입니다.
아침에 보고 저의 의견과 99% 같은걸 보고 놀랬었죠
제가 나와서 이야기하는 줄 알고 깜작 놀랬습니다.
https://youtu.be/QWapiZDCFAg?si=X722-WwmIPFVyOYW
인구 절벽에 대한 최신 주요기사 3개가 떠있어서 스크랩을 할려다가 저의 의견을
몰아서 정리하였습니다.
주요내용을 적색으로 표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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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합계출산율 0.8명대 깨졌다…서울은 0.59명
세종=박광범 기자2024. 5. 29. 12:01

올해 1분기 합계출산율이 0.76명으로 낮아졌다.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후 1분기 기준 역대 최저 수준이다. 지난 3월 출생아 수는 1만명대로 주저 앉았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1분기(1~3월) 합계출산율은 0.76명으로 집계됐다. 1분기 기준 역대 가장 적은 수준이다. 종전 최저치인 지난해 1분기(0.82명)보다 0.06명 적다.
합계출산율은 가임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의 수를 의미한다.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2019년 1분기 1.02명을 기록한 이후 21분기 연속 1명을 밑돌고 있다. 지난해 4분기에는 역대 최저인 0.65명까지 하락했다.
연초에 출생아 수가 많고 연말로 갈수록 줄어드는 경향을 고려하면 올해 하반기 합계출산율은 더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보면 전국 17개 시도 모두 전년보다 합계출산율이 감소했다. 특히 서울은 1년 새 합계출산율이 0.63명에서 0.59명까지 낮아졌다. 전국에서 합계출산율이 가장 높은 세종의 경우 같은 기간 1.2명에서 1.1명으로 하락했다.
-> 세종도 실제가치대비 집값이 너무올라 0.8 미만으로 급감이 예상됩니다.
최초 1.9정도였는데, 1이상이 빠져버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3월만 놓고 보면 출생아 수는 1만9669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7.3%(1549명) 감소했다. 3월 기준 가장 적은 출생아 수다.
전년 동월 대비 출생아 수는 2015년 12월부터 계속 줄다가 2022년 9월 13명 반짝 늘었고 그해 10월부터 다시 줄기 시작해 18개월째 감소세가 계속됐다.
시도별로 보면 세종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전년 동월 대비 출생아 수가 줄었다.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조출생률은 4.5%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4%포인트(p) 하락했다.
지난 3월 사망자 수는 3만116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6%(2205명) 증가했다.
같은달 출생아 수보다 사망자 수가 더 많아 우리나라 인구는 1만1491명 자연감소했다. 시도별로 보면 세종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인구가 자연감소했다. 우리나라의 인구 자연감소는 2019년 11월부터 53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혼인 건수는 1만7198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992건(5.5%) 감소했다. 같은 달 이혼 건수는 7450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805건(9.8%) 줄었다.
-> 집값, 젊은층의 희생을 강요하는 사회적 / 정치적 분위기, 아무리 노력해도 계층이동이 안되는 절망적 분위기, 취업절벽, 기득권인 5060 만을 위한 연금개혁, 점점 상향평준화 되는 교육요구도, 무너지는 공교육......... 이런 환경속에 애 낳아 기르기엔 너무나 많은 기회적 비용을 잃는 셈 입니다. 안좋은 조건속이라면 저같아도 결혼안하고 애도 안낳겠습니다.
[동물도 환경아 안좋으면 자기가 낳은 새끼를 잡아먹는다. 하물며 사람이라 해도 마찬가지 아니던가 조선시대 대기근 때도 정붙이고 키운 자기집 아이를 잡아먹지 못해 남의 집 아이와 맞바꿔 죽인뒤 잡아먹었었다]
세종=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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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후 인구쇼크…서울 800만 붕괴, 영남 '부산사람 90%' 사라진 수준
전민 기자2024. 5. 28. 12:03
2045년부터 전국 모든 시·도 자연감소 돌입
영남권 '-286만명'…2052년 중위연령 58.8세

(세종=뉴스1) 전민 기자 = 저출생·고령화 여파로 앞으로 15년 후면 세종을 제외한 전국에서 인구가 감소할 전망이다. 약 30년 후인 2052년에는 경기와 세종을 제외한 전국의 인구가 지금보다 줄어들 전망이다. 특히 영남권의 인구감소가 도드라지겠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2~2052년 장래인구추계 시도편'을 보면 2022년 대비 2052년 시도별 총인구는 세종과 경기만 증가하고 15개 광역시·도는 감소할 전망이다.
감소 규모를 보면 서울은 942만 명에서 가장 많은 149만 명이 줄어 793만 명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어 부산의 경우 330만 명에서 245만 명으로 85만 명이, 경남은 329만 명에서 260만 명으로 69만 명이, 대구는 237만 명에서 180만 명으로 58만 명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 문제는 현재의 출산률 감소속도가 너무나 빠르기 때문에 이런전망은 2052년이 아니라 2030년말~2040년초에 발생될 것 같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총 15개 시도의 인구가 지금보다 줄어들 전망이다. 세종과 경기만 각각 16만 명, 12만 명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전국 인구는 2022년 5167만 명에서 올해 5175만 명으로 증가한 후, 감소해 2052년 4627만 명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권역별로 보면 30년간 영남권에서 286만 명(-22.5%)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138만 명·-5.3%), 호남권(-93만 명·-16.3%), 중부권(-24만 명·-3.3%) 등 4개 권역 모두 인구가 감소할 전망이다.
온누리 통계청 인구추계팀장은 "경기의 경우 자연감소가 일어나고 있지만, 전연령층에서 인구가 유입되는 상황으로 자연감소분을 이동분으로 메꿔주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2039년 이후 세종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인구가 감소할 전망이다. 2022년에는 서울, 부산, 대구, 울산 등 11개 시도에서 인구가 마이너스(-) 성장했으나, 2035년 충북을 시작으로 강원(2037년), 인천(2038년), 경기·충남(2039년) 순으로 인구감소가 시작되겠다.
권역별로는 각각 2017년, 2019년 인구감소가 시작된 영남·호남권에 이어 2034년 수도권, 2038년 중부권까지 모든 권역으로 인구감소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됐다.
현재 세종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출생아 수보다 사망자 수가 많은 인구 자연감소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2045년부터는 세종을 포함해 모든 시도에서 인구가 자연 감소할 전망이다.
전체 인구를 연령 순서로 나열할 때 한가운데 있게 되는 사람의 연령을 뜻하는 중위연령은 2022년 44.9세에서 2052년 58.8세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한국사람들 대부분이 어르신되겠네요 어휴 건강관리 잘해야겠어요
10억만 내면 20대로 회춘할수 있는 기술이 나오면 정필립은 빚내서라도 10억 내고 시술 받겠습니다.
시도별로 보면 2052년 전남(64.7세), 경북(64.6세), 경남(63.5세), 강원(63세) 등 9개 시도의 중위연령이 60세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가장 낮은 세종도 2022년 38.8세에서 2052년 52.1세로 높아지는 것으로 전망됐다.
2022년 시도별 중위연령은 전남이 50.1세로 가장 높고, 세종이 38.8세로 가장 낮았다. 시도별 인구피라미드는 2022년 중간 연령층이 많은 항아리형 구조에서 2052년 점차 아랫부분이 좁아지고 윗부분이 넓어지는 역삼각형 구조로 변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 이 말의 속뜻은 지금 초등학생 이하의 아이들은 정말로 암울한 미래라는 뜻 입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재산을 물려받기도 어려울정도로 모든 소득을 사회적 기여(세금)로 뜯길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흥할 수 있는 기간은 앞으로 10년 길면 20년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410총선이 체질개선의 마지막 기회였는데, 결과표를 받아보니 이젠 그닥 기대가 안됩니다.
min7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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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망했네요" 개탄한 美석학, 출산율 더 떨어졌단 소식에
하수영2024. 5. 30. 12:50

지난해 한국의 저출산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대한민국 완전히 망했네요”라고 발언해 화제가 됐던 미국의 석학이 최근 국내 언론과 인터뷰에서 또다시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조앤 윌리엄스(72) 캘리포니아대 명예교수는 지난 29일 JTBC와의 인터뷰에서 2022년 합계출산율(0.78명)보다 더 떨어진 현재 한국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정말 충격적”이라며 “큰 전염병이나 전쟁 없이 이렇게 낮은 출산율은 처음 본다. 숫자가 국가비상사태라고 말한다”고 말했다.
합계출산율은 가임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를 의미한다. 대한민국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윌리엄스 교수가 듣고 놀랐던 2022년 합계출산율(0.78명)보다 더 낮아졌다.
분기별로 따져보면 지난해 4분기 출산율은 0.65명이었고, 올해 1분기 역시 2009년 통계작성을 시작한 후 1분기 기준 가장 낮은 수치인 0.76명이었다. 심지어 올해 연간 합계출산율은 사상 처음 0.6명대로 내려앉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윌리엄스 교수는 자신과 딸의 경우에도 출산과 양육은 어려웠다고 공감하면서도, 긴 시간 근무하는 한국 직장인의 특성상 출산과 양육이 더 힘들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한국은 일터에 늘 있어야 하는 이상적인 근로자를 필요로 하면서도 아이를 돌볼 어른도 있어야 하는 가족 문화를 갖고 있다”며 “두 시스템은 같이 갈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국에서 자녀의 양육을 위해서는 누군가 경력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국가에도 큰 손실이라고 지적했다. 윌리엄스 교수는 “한국이 젊은 여성들을 훈련하고는 엄마가 된 뒤 노동 시장에서 밀려나면서 버려지는 국내총생산(GDP)을 생각하면 경제적으로도 말이 안 된다”며 “비정규직이 된 사람의 경력도 끝나고, 나라 경제도 끝난다”고 말했다.

돈의 가치가 삶의 우선순위인 점도 지적했다. 그는 “한국에서 아이를 갖는 건 몹시 나쁜 경력일 뿐”이라며 “물질적 성공이 매우 중요한 사회에선 계산하게 된다. 풍요가 우선인데 여성들이 왜 그런 선택(출산)을 하겠나”라고 반문했다.
실제로 2021년 미국의 한 여론조사 업체가 17개 선진국 성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요소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부분의 국가가 ‘가족’이라고 답했지만, 한국만 유일하게 ‘물질적 풍요’를 꼽았다.
조앤 윌리엄스 교수는 하버드대에서 박사 과정을 마치고 현재는 캘리포니아대 로스쿨 샌프란시스코 명예교수이자 노동법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EBS 다큐멘터리 ‘K-인구대기획초저출생’에 출연해 2022년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을 듣고 놀란 표정으로 머리를 양손으로 움켜쥐고 “대한민국 완전히 망했네요”라고 발언해 화제가 됐다.
하수영 기자 ha.su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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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위협에 대한 저의 글은 항상 동일한 스탠스를 취해왔었죠
저출산의 결과에 대한 과거글들을 소환합니다.
https://blog.naver.com/s-class1/222815356899?trackingCode=blog_bloghome_searchlist

각자도생의 시대가 다시 오고 있습니다. 예전 사방 팔방 월세가 당연시 되고 전세가 사라질것이다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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