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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필요없어지는 4차 산업혁명에선 과연 어디가 부촌이 될까?

정필립 2022. 9. 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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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비곰입니다.

어제 부촌과 본인성공의 연관성에 대한 기사를 놓고 보면서 미래에 부촌은 어떻게 변화할까?에

대한 나비곰의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이번 인용 기사는 최근 삼성전자의 무인공장 추진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나비곰은 평소 4차산업혁명, 그중 특히 무인화 자동화 시대를 크게 주목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돈은 바로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AI기반 로봇들은 한국의 노동법에도, 주 52시간에도 저촉되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로봇의 권리 같은 법이 등장하지 않는 이상]

기사의 주요내용은 적색, 나비곰 의견은 파란색으로 명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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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80192691

삼성전자가 2030년 ‘무인(無人)공장’ 도입을 추진한다. 생산 인력을 투입하지 않고 기계와 로봇만으로 공장을 돌린다는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고 ‘인구 절벽’으로 인한 구인난에 대비하기 위한 차원이다. 제조업 기반의 국내 대기업 사이에 무인공장 도입 논의가 확산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무인공장 도입을 추진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이르면 2030년 주요 글로벌 생산기지를 무인화한다는 목표다. 생산 공정을 100% 자동화 기계로 가동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실현 가능성을 점검하는 게 TF의 주요 업무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가 무인공장 도입 방안을 검토하는 것은 앞으로 인력난이 심각해질 것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국내 생산가능인구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어 현재 공장 시스템이라면 생산직 인력 부족 문제가 대두될 수 있다”고 말했다.

-> 저출산에 인구가 줄면 대학가기도 쉽고, 취업도 쉽다 뭐 이런것으로 이해하는 분들도 많죠

그런데 기업들은 그게 아니라 수준이 안되는 사람 아예 뽑질 않고 차다리 프로그램 설계와 로봇장비로 공백을 메꾸겠다 그겁니다. 인구가 줄어든다고 취업이 쉬운게 아니라는 겁니다. 이미 그런 미래엔 취업자리도 없고 소수의 자본가, 투자가, 기업가 빼곤 미래세대 전원이 기업과 거래관계인 용역업체 사장 또는

소규모 자영업자가 되어야 겠죠

지금 3040은 버티면 나중에 후임들이 없어 몸값이 오를꺼란 이야기가 있는데 나비곰은 정반대로 봅니다.

빨랑 퇴직시켜버리고 그자리 AI와 로봇으로 메꿀겁니다. 그게 인건비와 직원복지비 내는것 보다 훨씬 싸거든요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기준 생산가능인구는 3694만4000명으로 1년 전보다 34만4000명(0.9%) 감소했다. 전체 인구 대비 생산가능인구 비율은 지난해 71.6%에서 2037년(59.7%)에는 60%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적으로 스마트팩토리 관련 기술 수준이 높아지고 있어 글로벌 업체와의 생산성 경쟁 측면에서도 공장 자동화는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국내외 인력을 연구개발(R&D) 중심으로 운용할 방침이다. 기존 생산 인력은 서비스업과 R&D 등 다른 분야로 전환 배치하는 방안이 점진적으로 논의될 것이란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무인공장 도입 계획을 구체화하면 다른 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기존 생산인력의 인위적인 조정 없이 자연 감소분만큼 차례로 무인공장으로 전환하는 움직임이 확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위에 제가 적어놓은 의견과 거의 일치하는 내용 같습니다.

머가 어찌됐건 제조업에서 생산직 직무의 운명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몸굴려서 돈벌 기회도 크게 줄어들 것 입니다. 이제 외국인근로자와 경쟁이 아닌,

근로법과 근무시간 제한이 아예 없는 로봇과 경쟁해야 할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10년쯤 지나면 로봇이 훨씬 똑똑하고 상황판단도 더 정확할 것이며

안전사고가 날 우려도 별로 없습니다.

기업에서 오래간 5060아래에서 버틴 2030 또는 3040도 과거 5060들처럼 후임을 받아서 직위가 올라가면 좀 편하게 일할 수 있는 이런기대는 안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요즘 50대 중간직 이상인 분들도 직장에서 사원 대리 마냥 일해야 하는게 많아지고 있네요

특히 은행권]

"제조업 인력팽창 시대 지났다"…삼성, 스마트공장으로 '미래 준비'

로봇기술·ICT 발전으로…무인공장 환경 업그레이드

삼성전자가 2030년 글로벌 주요 생산기지를 무인공장으로 전환하려는 것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절벽’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생산가능인구가 계속 줄어들고 있어 산업계 전반에 인력 확보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본 것이다. 생산성을 높이면서도 인력 의존도를 낮춰 지속 가능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시도다.

제조업 인력 의존도 낮춘다

경기 평택에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은 웨이퍼 이동부터 생산까지 주요 공정이 기계·로봇 중심으로 운영된다. 생산 인력들은 설비 관리, 최적화, 모니터링 등을 주로 담당한다. 2030년 이후에는 삼성전자 글로벌 주요 사업장이 ‘완전 자동화’ 수준의 무인공장으로 시범 운영될 전망이다. 삼성전자 제공

1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르면 2030년께 일부 사업장에 무인공장을 시범 도입할 계획이다. 자동화 도입 부담이 크지 않은 곳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정년퇴직 등 자연 감소 인력만큼 신규 채용하지 않고 기존 생산직 인력은 전환 배치한다는 방침이다. 2030년 이후 짓는 신규 공장에는 처음부터 무인공장을 적용할 가능성이 높다.

-> 앞으로 정년채워 나가거나 저성과자로 분류되어 나가는 사람들의 대체는 없고 점점 인력이

줄어들 것입니다. 제가 다니던 회사는 3명이 하던 일을 1명으로 줄여서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회사는 자동화와는 거리가 먼 회사이지만 직원들 스트레스나 안위따윈 일체 관심없거든요 오직 돈과 기업구조 축소에만 관심있죠.............더나아가서 땅가치 올리고 이자때우기를 위한 업유지를 최소인력으로 한다 정도?

삼성전자는 이런 식으로 생산직 인력 대비 연구개발(R&D) 인력 비중을 높이는 쪽으로 인력 운용 방침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비용 효율화 측면에서도 생산 인력 의존도를 낮추는 것은 언젠가는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인력난이 심화되면 인건비가 올라 비용 부담이 커질 가능성도 감안했다. 대신 메모리반도체,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R&D 인력과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인력 중심으로 채용을 늘려갈 것으로 전해졌다. AI나 소프트웨어 인력은 전 사업 분야에 두루 활용 가치가 높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50여 년간 이어진 삼성전자의 ‘인력 팽창’ 추세는 본격 전환될 전망이다. 2019년 삼성전자 글로벌 임직원 수는 6년 만에 30만 명 아래로 떨어진 뒤 꾸준히 감소했다. 지난해 26만6673명으로 3년 새 4만여 명 줄었다. 특히 최근 5년 동안 동남아시아·서남아시아·일본·중국 생산 인력은 매년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력 팽창 시대 끝

000년대 초까지 국내 대기업 사이에는 인력 확보 경쟁이 치열했다. 제조업이 핵심 기반인 국내 대기업의 특성상 인력을 대거 투입해 대량 생산하는 게 중요 경쟁력으로 꼽혔다.

이런 흐름이 바뀐 것은 글로벌 진출과 함께 경쟁이 본격화되면서다. 애플이나 마이크로소프트 등 상대적으로 적은 인력으로 많은 수익을 올리는 글로벌 기업이 널리 알려지자 국내 대기업도 생산성과 인력 효율화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로봇 기술의 발전과 센서, 머신러닝 등의 융합으로 스마트공장 운영 환경이 하나둘 갖춰진 것도 변화 요인 중 하나다. 2010년대 들어 삼성전자뿐 아니라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많은 제조업체는 제조설비를 자동화하고 시스템으로 관리하는 스마트공장 건설을 확대했다. LS일렉트릭 청주공장은 라인당 투입 인원이 10년 전 15명에서 현재 1.5명 수준으로 줄었다. 재계 관계자는 “스마트공장 도입 초기만 해도 ‘어떻게 기계만 믿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불량률은 줄고 업무 효율은 대폭 높아졌다”며 “현 수준에서도 무인공장 전환을 위한 기술적 리스크는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선 ‘일자리 감소’로 인한 반발을 우려한다. 하지만 인구절벽이 본격화하고 생산가능인구 자체가 줄어드는 상황을 감안하면 논란은 자연스럽게 사그라들 전망이다. 재계에선 삼성전자의 무인공장 도입 검토가 관련 논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산업용 로봇 시장도 커진다

시장조사업체 마켓츠앤드마켓츠에 따르면 세계 산업용 로봇 시장은 지난해 141억1600만달러(약 18조4439억원)에서 2026년 288억6500만달러(약 37조7150억원)로 커질 전망이다. 5년 새 두 배로 확대되는 셈이다. 산업용 로봇은 단순 반복 로봇에서 자율화 요소가 추가된 고속 로봇, 조립 로봇을 거쳐 지능화된 협동 로봇, 무인화 로봇 형태로 발전 중이다. 향후 AI와 결합한 지능형 로봇에 대한 산업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다만 무인공장이라고 해서 해당 사업장에 인력이 아예 투입되지 않는 형태는 아닐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기존 생산 인력에 비해 규모가 큰 폭으로 줄어도 최소한의 관리 인력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김영민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도정, 배관, 용접 등 생산 업무는 상당 부분 기계나 로봇이 대체할 것”이라며 “기존 생산 인력은 생산성, 효율성을 관리하는 역할로 전환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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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회사생활을 오래해본 나비곰은 평소 후배들에게 "꾸준히 자기개발과 투자를 해야하며 인사이트를 키우지 않으면 너의 미래는 암울할 것이다"를 주장해왔습니다.

그회사를 작년에 2년치 연봉을 받고 나오면서 그후로 몰아닥친 구조조정의 피바람과

젊은인력 대거 이직 및 퇴사러쉬는 아직도 그회사에 남아있는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있고 더욱 힘들어질 것 입니다.

이 이야기는 다른 대기업들도 마찬가지구요

직장인.....특히 대기업 직장인들이라면 아래의 십계명을 명심해야합니다. [나비곰의 10계명]

1. 고용주는 당신들의 성공을 바라지 않는다.

-> 그래야 계속 당신을 노예로 삼아 힘과 젊을을 쏙빼먹고 사업주의 일가족을 배불려주기 때문

2. 당신은 그저 소모품일 뿐이다.

-> 스스로 엘리트라 생각해도 얼마든지 당신을 대체한 예비품은 널려있다.

이제 우리는 불행하게도 외국인 뿐 아니라 로봇까지 걱정해야한다.

3. 시간(=돈)은 누구에게나 평등하다.

-> 시간을 어떻게 해야 내편으로 만들 수 있을지 연구해야 한다.

그래야 돈이 시간의 가치를 먹고 스스로 불려가게끔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4. 절대 타인에 의해 휘둘러지는 삶을 살지말고 자기주도적으로 살아라

-> 무주택자로서 남의집 전세로 사는것은 타인에 의해 휘둘러지는 삶을 선택한것이나 다름없다.

5. 세상에 변함없이 믿을 수 있는건 돈, 가족, 자격증 딱 3가지 뿐이다.

-> 당신이 투자한 자산과 모은돈, 당신의 가족, 당신의 대학졸업장과 자격증이다.

6. 당신은 남은시간이 많지 않다.

-> 당신은 점점 늙고 지쳐가며 뭔가를 이루려면 준비해야 할 것도 공부해야 할 것도 많고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7. 회식에서 자신의 체력과 젊음을 낭비하는 것 만큼 어리석은 것도 없다.

-> 남욕, 남뒷다마, 남에게 아부 할 시간에 자격증 공부랑 인사이트 공부하는게 더 낫다.

 

8. 상사와 동료들은 당신의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는다.

-> 당신 인생의 방향타를 잡은건 오로지 당신 자기자신이다.

9. 지금 사람들이 편하고 좋다 몰리는 직무는 앞으로 기대수명이 얼마 안남은 곳일 확률이 높다.

-> 그런곳에서 경력 쌓아봤자 나오면 바보되기 딱좋다. [경제적으로도 같이 바보가 되기 딱좋다]

10.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여 평생 할수 있는일 두세가지는 확보해놔야 한다.

-> 위에 기사에서 적어놓았듯이 로봇과 AI를 이길 수 있는 강점을 확보해야 한다.

앞으로 무인화시대 부촌은 과연 어떻게 변화될 것인가에 대한 테마도 꾸준히 연구해야할 과제로,

기존에 한국의 성장동력은 제조업에서 소규모 사업으로 바뀌는 과정을 겪게 될 것입니다.

즉, 많은사람들이 한데모여 조직을 이루며 하나의 대형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방식의 업무방식에서

소규모 엘리트들, 개발자들이 모여 AI 프로그램과 로봇 (또는 외주업체와의 코업)의 도움으로

업무처리 하는 방식으로 바뀔것 입니다.

그리고 원격제어방식으로 바뀔것이며 지방사업장이 서서히 무인화 된다면

결국 엘리트로 이루어진 본사조직 위주로 업무가 돌아가고 지방사업장은 정말 소수의 관리자들만

존재하게 될 것입니다.

기업본사조직은 죄다 서울에 있습니다.

삼성의 경우 수원(나비곰은 나중에 용산 정비창쪽이 될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LG의 경우 마곡과 여의도

현대자동차의 경우 양재(추후 강남 삼성동이 되겟죠)

그외에 SK, 한화, 등등..........모두 종로 도심입니다.

나중에 용산편을 또 쓸 계획이라 추후에도 설명하겠지만 미래 서울에서 중앙도심은 용산이

될 것이기에 앞으로 들어올 외국계 기업 및 국내기업 몇몇곳의 본사는 용산으로 새롭게

이전이 될겁니다.

그렇다면 답은 나와있습니다. 아래의 서울의 슬로건을 기억합시다.

남산, 한강, 태양 3개로 이루어진 서울의 슬로건에서도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나비곰은 종로, 용산, 여의도, 삼성 4곳 도심업무지구의 접근성이 가장 중요하게 될 것이라 보며,

이 4곳의 접근성이 모두 겹쳐지는 한강변 지역이 한국내 부촌의 탑엔드 자리를 차지할 것 이라고

확신 중 입니다. [한남, 이촌, 반포, 압구정]

그리고 열거한 중심업무지구 및 인근 생활권은 아마도 30년대 후반부터 날아다니는 교통수단인 UAM이 대중화 될 것이고, 거기에서 십년쯤 더 지나면 대심도 터널을 통해 하이퍼루프 터널도 구현되기 시작할 것 입니다.

[나비곰은 그전에 시험작으로 세종 정부청사 - 오송KTX역 구간을 유력하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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