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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자산투자와 인생방향은 어떠한 방향으로 가야하는가 늘 고민중입니다.

정필립 2023. 7. 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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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필립입니다.

요즘 글쓰기가 뜸해졌는데, 3월부터 제가 공부하는게 생겼기 때문이네요

아마 7월초 안으로는 공부과정이 끝나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자녀교육보단 자녀의 건강과 교육환경에 관심이 많습니다.

수학 과학 영어 등등을 주입식으로 가르치는 것 보단,

자유로운 사고, 창의력과 인문학을 바탕으로 취업보단 경영자의 길을 가게 하는게 목표입니다.

어디 자식이 맘대로 되겠습니까만은 그러한 환경을 제공해줄 능력이 되려면 단순히 돈만 많으면 해결되겟으나

투자도 해야하고 돈을 굴려야하는 입장에선 상대적으로 현실적으로 어렵죠

미국 PE라 불리는 미국기술사엔 전기, 기계, 화공, 소방, 건축등이 있는데 이중 소방, 건축이 아주 매리트있습니다.

나머지도 매리트가 있고 전기쪽이 요즘 점점 HOT 해지는것 같습니다.

미국과 거래하는 회사는 미국 PE를 필수로 몇명이상 보유하여야 입찰 또는 거래관계 유지가 됩니다.

그만큼 인력을 보유했다고 여겨지기에 한국회사의 경우에는 한국의 기사나 기술사 여부가 중요하겟으나

미국경우 PE를 얼마나 보유햇냐가 관건입니다.

아무튼 서두에 자녀교육환경에 대해 언급하였었는데

애에게 영어학습을 시켜줘야 할 환경이 있다면 영어사용국에서 장기거주 및 애교육을 시키려면 저도 현지

외국계기업에 취업정도 할 조건은 만들어 놔야 하기 때문입니다.

자연환경이 중요하다면 공기좋고 치안좋은 어느 국가로 가서 현지에서 대우받으며 취업할 능력은 있으면 하네요

그래서 준비하는게 영어와 미국 PE인데 아무튼 당장은 갈계획이 없어도 일종의 보험가입인 셈입니다.

요즘은 부동산에서 재미보기도 힘든 구조로서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과 미국의 고금리정책이 끝에 달해야

그때부터 다시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를 해도 늦지 않아보입니다.

참고로 요즘 찐 들은 고가주택이나 대출낀 꼬마빌딩, 대형 상가등을 팔아서 10년물 장기국채에 묻습니다.

국채도 워낙 고금리이기에 금리가 1%떨어지면 투자한 국채 차익이 10%가 오릅니다.

거기에 분기마다 따박따박 떨어지는 이자소득은 덤입니다. 은행에 목돈 10억 맡기기보다 10년물 국채 사놓는게 훨씬 낫습니다. 요즘 은행도 예금금리를 3%대로 하더군요...........

정필립도 얼마전에 수익을 보며 집 팔고 나온돈, 전세놓고 보유한 목돈,상대적으로 저렴해진 월세로 입주하면서 남는 여윳돈 등은

모두 이렇게 4.5% 금리 이상을 챙겨주는 은행 및 채권 투자로 목돈을 굴리는 상태입니다.

22년말~23년현재 시점에서 왠간한 부동산 투자보다 훨씬 나은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정필립이 요즘 부동산 이야기를 잘 안하고 있습니다. 요즘 역전세 아주 핫합니다.

이는 전세사기라는 이슈로 연결이 되는데, 악의적으로 조직을 의뤄 사기를 위해 부동산을 굴리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다주택자들은 현금흐름이 좋지못하다면, 매우 위험한 상황에 내몰릴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정필립은 현금을 투자에 쓰지않고 모두 금융자산으로 두고 있습니다.

부동산자산 1: 금융자산 1 이것이 현시점에서 가장 이상적이고 스트레스 받지않는 자산분배구조 입니다.

[단, 금융자산에서 주식이나 코인등 오락가락하는 자산은 제외]

물론, 최근 정비계획이 나오는 강남 압구정동을 위시한 강남일대, 초고층 금융 밸리를 이룰 여의도 일대,

곧 마스터플랜 나올것으로 예상되는 용산과 한강변 용산지역과 성수동 일대, 그근처 수혜지역 등은

다른세상이 되겠지만 [한마디러 부의축은 작년 부터 글로 말해왔듯이 한강변으로 몰린다]

대부분의 지역이 반등을 하였다 하더라도 한국 경제의 분위기가 안좋게 흘러가고 있어

전 일부지역외에 침체가 다시 찾아올 가능성이 아직은 남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하도 많이 떨어진 지방, 특히 세종같은 곳은 4월부터 반등세로 돌아섰습니다. 한동안 세종은 신규공급이 멸종수준으로 갈꺼라 인근 오송신도시, 둔곡지구도 입주가 마무리되는순간 전세가 부터 무섭게 뛸 것 같습니다.

정필립은 작년 말부터 올해 2분기 까진 지켜보고 액션을 고민하겠다고 해왔는데,

부디 좋은 쪽으로 흘러가기만을 바랄 뿐 입니다.

그때까진 모니터링 하면서 미국 PE나 하나 더 장착하고, 할일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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