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통과된 23년도 예산안과 호재지역
메리 크리스마스 정필립입니다.
블로그에 다녀가신 모든분들께 가정의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진통끝에 국회에서 종부세안, 예산안등이 통과가 되었습니다.
내년도 국토교통관련 예산은 총 55.7조 수준으로, 주요내용을 살펴보니
서울/세종이 주로 보이더군요
세종시 대통령집무실/국회의사당 건립, 세종-청주고속도로 건설, 박물관및 종합경기장 건립
서울 용산공원 조성
서울/수도권 GTX 건설
주거취약계층 지원 [폭락장인 전세시장에 긴급 수혈 자금]
등등이 눈에 들어옵니다.
예산안 처리에 대한 관련기사 링크 남겨드립니다.
이와 더불어 얼마전 감사원 세종이전에 대한 대전시 국회의원의 입법제안이 있었죠
저는 2019년 부터 한뜰3단지 우측 부지[유보지]가 청와대 or 감사원 입지로 제격이라
주변에 이야기해온 바가 있습니다.
과거 대통령 집무실 관련 저의 과거글을 복기해보겠습니다.
과거글에서 세종내용만 중점적으로 보자면 1~3번 부지 중

현재 2번 부지가 가장 유력한 대통령 집무실&관저 부지로 활용 되리라 보이며,
1번은 용산-용산공원을 이어주는 파크웨이가 되던가 혹은 청와대를 제외한 최상위 기관의 부지가 되리라 여기고 있습니다. [이제 드디어 감사원 세종이전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으니 여긴 감사원 부지로는 제격이죠]
3번 부지는 세종 디지털 미디어 시티로 가장 유력한 부지로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결정난바는 없으나 언론사들이 그쪽땅을 원한다고 하네요
[세종 가람동쪽의 S-2 부지에 미디어시티가 구성되리라 보았는데 다들 S-1을 원하는것 같습니다]
용산은 용산센트럴파크 조성예산이 국회를 통과함으로서, 계획되로 하나씩 진행될 것 같습니다.
브릿지론 연장에 성공한 유엔사부지 조성사업과 인근 장문로라인(한남3, 4, 5구역)에 호재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